댓글부대 - 2015년 제3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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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ㅊ.., 유저였던 찻탓캇은 삼궁 과 다툰 후
임상진 기자 에게 팀 알렙에 대해 이야기한다.(내부고발자)

팀 알렙은 찻탓캇 ,01(조사할)사10 ,삼궁 셋이서 만든 모임으로 어떤 작가가 만든 여초 커뮤니티에서 내분이 일어나게 만든 뒤, 정치인?에게 돈 받고,

서로 격려하며 시가 를 욕하거나 알페스 등을 유포하는 , 맘카페를 무너트리기 위해 잠입하기도 하고,
청소년 들의 관심을 센척(나는 강하다)쪽으로 돌리기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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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나온 책으로,연극으로도 나왔다고 한다.
오디오북(라디오 드라마 같은 것)이 나오면서
포스트에서 이벤트를 했고 그것을 통해 받아서 보았다.

음.., 요즘엔 이런책이 나오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
-중간중간 인상적인 대사도 많았고
찻아보니 많은사람들이 리뷰 썻고 호평도 많아보이지만,

왜냐하면..,마음에 안들어 할 사람 많을것 같다.


여기 나오는 여자는 딱 두종류인데,

편견많은 하류인생인 주인공 들 이 돈 벌수 있게 되는 수단 즉 적들 인, 분노한 페미(진보 커뮤니티)들

그리고, 돈을 쓰게 만드는 유흥업소 종사자(몸 ㅍ..)들
-누가 ㅊㄴ와 결혼 하냐면서 ,결국 여자친구로 삼고,
멋진척 돈을 쏟아 붓지만... ,( 호구 잡ㅎ...)


이런게 하드보일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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