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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니 트윌과 종이 심장 ㅣ 시어니 트윌과 마법 시리즈 1
찰리 N. 홈버그 지음, 공보경 옮김 / 이덴슬리벨 / 2020년 4월
평점 :
뉴스로도 퍼진 , 네이버 포스트의
하나의 소재로만 마법을 다룰 수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글에 댓글 달아서 추첨으로 당첨되 받았다 .
1. 인간이 만든 물질과 결합이 가능하다.
2. 평생 동안 한 물질과만 결합할 수 있다.
내 선택은 , 뭐랄까 스토킹에 적합한, 유리 였다 .예시 중 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에서는 흔하게 쓰이는 마법중하나인 (만진)거울과 거울사이를 지나감
이 책을보고 , 종이마법도 괜찮아 보인다고 ,
-종이로 접은 비행기 , 새 , 개구리 등이 혼자서 움직이고 ,
구연동화 하듯 책을 읽으면 홀로그램으로 보이게 하는등 ,영상으로 보면 예쁠것 같았다 .
뭐랄까 , 특별한 사람만 쓸수있는 .
이를테면 자사고(등록금 비싸고 , 성적 높아야함) 를 졸업해서 ,
소개장받아서 제자로 들어가야만 마법을 쓸 수 있다 는 점에서 대중적이진 않은 모양이다.
-특징은 , 쉬운말로 명령 하면 마법이 발동되는것 . 움직여 , 멈춰 ! 등등..
마법을 한가지만 쓸수 있는 이유는 , 한가지 만 결합 가능한게 아니라 ,
여러사람의 제자가 될수 없으니 다른 마법을 배울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 라는 생각이 .. ,
다른분들 리뷰를 보면 , 로맨스 소설이다 . 한것을보고 ,
....그런가 ? ....그렇구나! 했음.
내용도 짧게 스포.
고등학교 졸업후 억지로 종이마법을 배우게 된 시어니는 ,
조금씩 (12살연상의 스승)세인에게 마음을 연다 .
그가 , 무언가가 발견됬다는 전보를 받고 , 일주일간 조사하고 와서 ,
다시 가르치던중 ,세인의 전 부인 리라 가 쳐들어와 ,그의 심장을 뺏(뜯)어가고,
응급조치후 ,세인의 지인들(선생 &마법 위원 알프레도)을 부르고
몰래 , 리라를 찾아갔다가 , 세인의 심장속으로 튕겨 들어가
도망다니며 , 그의 마음속(과거)을 보는데,
-심장속에는 좋았던일 , 희망, 안좋은일 , 의심 4가지 감정이 있다고
추신 : 시어니는 , 손가락에 주근깨 3개가 박혀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