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주식 시장이 온다 - 대한민국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홍성학 지음 / 라의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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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학 대표님과 함께 해온지 1년. 돌이켜 보면 시장은 항상 혼란과 확신, 당황의 연속이었다. 대표님은 국내에서 볼 수 있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집단과는 사뭇 다르다. 시장참여자들의 상황과 생각, 마음을 읽어내고 시장의 방향을 가장 먼저 짚는다. 이 방향과 흐름은 쭉 지속되면서 이어지기 때문에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상관이 없다. 나 역시 혼란스러운 시장참여자의 일원일 뿐이다. 지난 혼란스러운 시장흐름 속에서 계속 명확하게 시장을 읽어주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에 서있었다고 직접 본 입장에서 단언할 수 있다. 시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응했던 지난 과거가 책을 통해 읽기 쉽게 서술되어 있으니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애매한 결론을 내리며 잘못된 길로 이끌었을 때 자기변호에 바쁘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시장전체를 보지 못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쓴 보고서를 이것저것 참고하고 엮어서 말해주는 사람들의 말을 참고한다. 분명하고 명확한 입장과 생각을 듣고 싶다면 책을 읽고 시황방송에 참여하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변화무쌍한 데이터들과 그 유기적인 흐름을 매일같이 직접 읽어나가는 주식 대가의 결론을 우리는 간편히 전해들을 수 있다. 책의 저자인 홍성학대표님은 코로나, 삼성전자, 유가, 환율, 시장참여자들의 심리, 수급구조, 개별종목들의 가격, 바이오 등 섹터별 움직임 등등 주식시장에서 중요하고 방대하면서 심오한 분석을 매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해준다. 내가 직접 데이터들을 읽는 입장은 못되지만 그 결론들이 하나같이 다 맞아들어가는 걸 매일같이 확인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쪽에 합류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다


   주식시장에 있으면서 우리는 얼마나 이성적인가. 과거에 대해 얼마나 객관적으로 복기했는가. 우리는 결과론적으로 쉽게 입장을 바꾸고 내 매매와 대응에 대해 고치기보다 계속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자존심을 세우는 편이 편하다.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듯 주식시장에 들어온 돈은 크건 작건 모두 소중한 돈들이다. 소중한 가정의 소중한 돈. 우리는 주식시장에 들어와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진심인가. 책에는 지난 1년동안의 우리 시장에서의 흐름과 대응들, 대표님의 시장에 대한 관점들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책에 비법서라던지 스킬을 기대하지 말자. 시장에 대해, 내 매매에 대해 고찰해볼 기회로 삼는다면 훨씬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시시한 이야기들을 하는 전문가들이 매일 뜨고 지곤 한다. 그에 반해 저자는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채 여러분에게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책과 방송을 통해서 주식시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많은 돈을 벌어가는 승자가 되고 싶다면 인생에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남은 것 같지 않다. 1년 뒤에도 지금과 같은 낮은 문턱으로 기회가 제공될지 의문이다. 책을 통해서나 접하는 해외 대가 트레이더들이 운영하는 자산운용사에 지금 누구나 문을 두드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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