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으로 처음 접한 후에 시집을 읽게 되었으나
정작 그는 시인입니다.
본 시집을 읽어보시면 압니다.
천국이 없는 세상에서 천국을 찾고
천사를 믿지 않지만 천사를 찾아 헤매는
청춘의 시인이지 싶습니다.
잘 알아서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잘 모르겠으니 한번 보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