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BLovers] 제물의 책무는, - BLovers comic
하카세 지음, 오하라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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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사실 단권 일본만화에 엄청난 서사를 바라기엔 어려운게 사실임 ㅠㅜ 그래서인지 신인들꺼는 거의 그림체로만 대충고르는게 현실이고 믿고보는 작가들만 신간 챙기게 되고...

이 작가는 믿고 보는 작가지만 대단한 감정적인 섬세함을 그리는 사람은 아님.. 그냥 상황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예쁜맛?? 백인선망하는 일본에서 까만피부공 진짜 흔치않은데 전작 라이온의~ 에서 아프리카인공 캐디에 끌려서 보게됐고(루시우최고!)... 사랑에 빠지는 건 얼렁뚱땅이지만 씬이 맛있었음..

이번 작품에서는 신-제물이라는 꽤 흔한 구조 위에 전생의 인연이라는 맛도리를 얹어서 맛있게 버무렸음. 그 일본만화 안하무인공 특유의 '나님' 갬성이 얹어진 흔한 인외공인줄 알았는데요... 그것이..

ㅜㅜㅜㅜㅜㅜ새끼때 공 너무귀엽고..진짜 그 코피주룩나오는 컷 너무좋아서 몇번나 재탕했고....... 우동이도 너무귀여움 진짜 우동이 아 미쳐버려 그 강아지 통통함이 너무 귀여움ㅋㅋ

수는 신 재수없어~~ 해놓고 힐링으로 강아지 털에 고개 묻고 젤리 만지작거리고... 이 작가는 이런 세세한 컷들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강아지보는거나 좋지 특별하게 관심은 없는데도 저 젤리 만지작거리는 감촉은 궁금함...

압권은 흥! 하고 수를 보내놓고 무심한 척 소식을 들을 때 우동이 얘기 듣고 눈물찔뜬하는 공임 이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비엘인생에 길이 남을 역작컷임.. 그부분만 진짜 엄청봄 계속봄 새남자도 아니고 새 강아지에 질투해서 눈물 찔끔하는거 진짜 미쳐버릴거같은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작은 컷에 펫로스로 앓다가 봉사활동가는 수 진짜 돌아버려 개귀여워

하여튼 인외공 좋다? 무조건 봐야하고..(ㅎㅎ... 신 모습으로. 한다구욧..?)
소소한 컷들이 센스있는게 좋은 사람은 돈아깝지 않게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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