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매혹, 에로틱, 데카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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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은 장난도 아니다.
아직 읽지 않았다면 행복한 거다.
읽어 보고 얘기 해요.😇

이 정도의 글은 이 사람, 다신 못 쓴다는데 내 아이디와 만원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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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권 1000쪽이 넘고 재미 없어서 읽는데 나흘이 걸렸다.
만약 홀로 된 외로움 서술에 50쪽이 필요한 책을 읽어야 된다면 프루스트를 다시 보는게 훨 낫다. 그림에 얽힌 미스테리를 기대했다가, 웬 마약 얘기만 잔뜩 들었다. 뒤에 통일장 어쩌고 할 땐 뿜었고, 마지막에 20쪽 넘게 설교와 변명을 궁시렁 댈땐 분하기까지 했다.
이제 머릿속 작가방에서 이 여자의 이름을 조용히 지우는 것으로 내 복수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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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해리없는 네스뵈. 평범하지만 재미는 있다. 마무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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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나온 신간 중에 최고.
퀸이나 크리스티 류의 서술에 사회파 추리가 가미된 정통스릴러다.
구성 좋고 캐릭도 살아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출간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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