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째 증인 변호사 미키 할러 시리즈 Mickey Haller series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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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열권을 읽었다.
기대했던 책도 세권이나 있었다. 모두 실망스러웠다.

코넬리의 미키 할러 시리즈는 상당한 수준의 만족도를 보장하는 책이다. ˝다섯번째 증인˝ 전까지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신장 차이로 범행이 불가능한 물리적 상황은 너무 쉬웠다. 중학생도 범인이 아님을 알 것이다. 그렇다면 검찰은 재수사를 지시해서 진범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기소가 아니고.
재판 과정에서 이 뻔한 상황이 무슨 대단한 트릭이라도 되는 듯 주절대는 것은 고사하고, 대단하신 할러 변호사도 뭘 증명이라도 해야하는 듯 호들갑을 떠는데는 던져버리고 싶었다. 도대체 판사는 재판 동안 이 간단한 상황을 방해하고 외면하고 화를 내는데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
이걸 이용해서 반전을 만들고 작가는 빠져나간다.
작위를 넘어 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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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자 -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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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억지.
영혼 없는 글쓰기. 연재소설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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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는 자 1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시공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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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후속작 때문에 이 책도 좀 의심스럽지만 잘 쓴 것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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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심판 1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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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이라곤 없는 멍청하고 무능한데다가 용감하기까지.. 자기중심적이고 합리화에 능한 산드라 캐릭터. 딱 막장.
˝속삭이는 자˝로 인해 속은 느낌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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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리스트 모중석 스릴러 클럽 37
제프리 디버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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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우!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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