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인맥관리 - 흙수저에서 상장기업 CEO된 저자의 1만명 인간관계 비법
김기남 지음 / 리텍콘텐츠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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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또는 일상생활에서 떨어질 수 없는 인맥.
저는 인맥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관리도 다른 분야에 비해서 소홀한데요.
한 번쯤은 인맥관리를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하더라고요.
하루 1시간 인맥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책.
그렇다고 너무 실천만 있는 건 아니고요. 다양한 얘기가 들어 있는 책입니다.



인맥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에 대한 설명.
그리고 무작정 인맥을 넓히는 게 중요하지 않고 그 인맥을 어떻게 길게 유지하는 지에 대한 노력을 전수하는 책인데요.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은 책이라 더 현실성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죠.

"1시간 만날 것을 약속했더라도 30분 만에 용건이 끝났으면 얼른 일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상대는 30분을 벌었다는 생각에 저를 만나고 나면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공감되는 문장이었어요.
저도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시간 관리가 굉장히 필요한데요.
제가 주최하는 모임이나 약속은 최대한 시간을 초과하지 않으려고 해요.
더 좋은 건 집중해서 업무가 끝나면 쿨하게 헤어지는 것!


하루 1시간 인맥관리는 제가 궁금했던 인맥관리에 대해 잘 설명 해 놓았더라고요.

저는 전화로 무작정 연락해서 용건을 남기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상대방이 다른 업무를 하고 있을 수도 있는데 양해를 구하지 않고 시간을 뺏는 느낌?
그래서 제가 전화 용건이 필요하면 문자로 전화 가능한 시간을 알려달라하고 그 때 전화를 해요.
반대로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전화 / 카톡 / 문자 / 이메일 / 블로그 요즘에는 다양한 연락 도구가 있기에 장단점을 잘 따져서 연락을 취하는 것 또한 팁입니다.


본인은 말로 실수했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듣는 사람은 그게 아닐 수 있다는 것.

저도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니까 주의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자합니다.
특히 조언이랍시고 상대에게 상처주는 말은 절대 하지 않으려고 해요.


상대방과의 관계를 성급하게 판단하여 정리하지 말라.
지금 당장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나중에 나와 잘 맞을 수 있다.

→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219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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