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
허준성 지음 / 마음지기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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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3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홋카이도. 작년에 한 번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기억과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던 여행이라 올해도 갈 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 홋카이도 한 달 살기를 한 4인 가족 여행 에세이가 나왔더라고요.
여행이 아닌 거주민으로 기간을 늘려 살아보는 것 또한 해보고 싶어서 급 관심이 생겼어요.


홋카이도 그해 여름 끝자락 여행 에세이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홋카이도 관광명소가 아닌 살짝 떨어진 곳에서 지내는 얘기인데요. 읽는 내내 가고 싶은 그런 충동이 들었어요. ㅠㅠ

홋카이도 풍경 사진은 믿고 보는데, 역시나! 여유를 가지면서 사진도 찍고 경험도 하고 -

지오캐싱이라는 어플도 소개 해 줬는데요.
외국에 나가면 지오캐싱을 통해 보물을 숨기고 그 보물을 찾고 다시 보물을 넣고~
다음에 청도 가면 한 번 해봐야겠어요!

중간중간 제가 알고 있지 못 한 꿀팁도 있고요.
홋카이도 그 나라에서만 매력인 팁들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역시 여행은 순간에 충실해야 한다.
다음은 없을 수 있다.



뒷 부분에는 홋카이도 한 달 살기를 하기 위한 궁금증을 답변 해 놓았는데요.
땅이 넓은 대신 도쿄나 오사카처럼 대중교통 발달이 안 되어 있는 홋카이도는 렌트카를 이용하는 게 이동하는 부분이 훨씬 편하다고 하네요. 제 주변 친구가 오키나와 가서 운전했는데 사람도 많이 없어서 운전석이 반대이지만 쉽게 적응했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용기를 얻어 나중에 홋카이도 가면 렌트카 사용 해 보고 싶어요.

우리나라에서 무더운 7~8월에 홋카이도는 초가을 정도 날씨라고 하니까 한 달 딱 살아보고 싶어요.
여유를 가지면서!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거주민처럼 -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20623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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