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중국어회화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회화
김정은 지음 / PUB.365(삼육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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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중국어회화 책을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계속 언어적 두뇌에 기름칠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중국어회화 책을 소개합니다.
차이나탄 입문 편에서 아나운서로 나오는 분이 책을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제 입문 온라인 영상을 함께 해 주신 분+_+


랜드마크 중국어회화책은 말 그대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여행지 중심으로 랜드마크도 배우고 관련 중국어 공부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저는 중국어를 1도 몰랐을 때 상하이, 홍콩을 다녀왔는데요.
랜드마크 중국어회화 책을 보면서 그 때 기억을 돌아보면서 혼자 흐뭇! *_*


상하이, 베이징, 홍콩 등 랜드마크들의 역사, 문화, 배경을 보면서 중국어를 배우는 컨셉 괜찮더라고요.

또한 여행할 때 자주 쓰는 대표적인 표현들도 모여있고요.
QR코드로 바로 음성 다운도 가능하다는 것!


여행 책처럼 중국 여행 추천 코스도 있어서 이 내용 바탕으로 중국 여행 계획을 세워도 괜찮겠어요.


처음에는 중국으로 여행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내렸을 때 필요한 단어와 문장이 있어요.

기내식 먹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이 많아서 이번에 뉴욕 여행갔을 때 승무원에게 했던 중국어가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여기서 차가운 음료나 물을 달라고 할 때는 冷的 보다 冰的라고 얘기하는 게 더 정확합니다.


베이징 랜드마크인 천안문 天安门
처음에는 랜드마크 소개가 있고요. 미리보기에서는 한글과 병음+성조로 구성되어 있는 문장!
중국어 회화 배운 지 1년 좀 넘었으면 성조+병음이 있는 것보다 한자가 있는 게 읽기 더 편해요.
그래서 저는 한글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만 체크하고 바로 준비하기 테마로 넘어갔어요.

준비하기 테마는 단어랑 이번에 배울 내용에 들어 간 부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전여행 테마에서는 스탭3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단계는 중국어 반복 듣기
2단계는 병음 보고 말해보기
3단계는 우리말을 보고 중국어로 말해보기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 한자를 보고 정확한 병음과 성조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다면 2단계는 스킵하셔도 됩니다.
왼쪽에는 문법에 대한 tip도 나와 있어서 한 번 읽고 진행하는 것도 추천추천!


마지막 단계는 기억하기 테마인데요.

이 역시 3단계 스탭으로 실전여행과 동일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배우는 건 문법 위주로 공부하는 거랍니다.
첫 날 베이징 천안문에서 배운 문법은 怎么~? 였죠.
이 부분을 다양한 단어를 가지고 문장 패턴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중국어 배우는 친구랑 하루에 하나씩 해보려고요.
중국 여행지 공부도 하고 다시 패턴 복습도 하고요!


*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17009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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