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이 너의 모든 것을 바꾼다
리오 바바우타 지음, 허형은 옮김 / 경원북스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미니멀라이프를 하기 위해서 '정리'도 중요하지만 '단순함'까지 겸비되면 더 효과적인 미니멀리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미니멀라이프 책 "단순함이 너의 모든 것을 바꾼다."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이번 1주일동안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한 책입니다.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라.
현재에 집중하라.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새로운 습관을 들이라.

1.새로 익히고 싶은 한 가지 습관을 정한다.
2. 계획을 자세히 적는다.
3. 목표를 여러 사람에게 알린다.
4. 매일 진행상황을 보고한다.
5. 새로운 습관 들이기에 성공한 것을 자축한다!

저는 블로거 청바람 독서모임에서 진행하는 소모임, 함기프에서 이런 방법으로 습관을 만들고 있는데요.
확실히 혼자서 하는 것보다 훨씬 동기부여가 잘 되고 의지 팍팍입니다!
 
초보자가 시도해 볼만한 12가지 습관 변화

- 매일 아침 세 가지 '가장 중요한 과제'를 정한다.
- 한 번에 하나씩만 한다, 한 가지 일을 시작했으면 중간에 그것을 버려두고 다른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 미결서류함이 완전히 빌 때까지 집중해서 처리한다.
- 이메일을 하루 두 번만 확인한다.
- 하루에 5분 내지 10분씩 운동한다.
- 방해가 될 전화나 인터넷 선을 뽑아놓고 일한다.
- 아침 일과를 정해놓고 따른다.
- 매일매일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 책상 위를 깔끔하게 유지한다.
- '간추린 리스트'에 올라 있지 않은 요구나 책임은 거절한다.
- 하루 15분씩 할애하여 집안의 어수선한 잡동사니를 없앤다.
 
MIT 시스템을 활용한 습관 변화도 있는데요.
MIT = Most Important Task

"가장 중요한 과제"를 딱 세 가지만 선택함으로써 제한두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그 날 가장 하고 싶거나 혹은 가장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과제가 바로 중요한 과제이겠죠.
 
미니멀라이프책, 단순함이 너의 모든 것을 바꾼다 책에서는 이메일에 관련된 내용이 많았어요.
그만큼 직장인 생활과 벗어날 수 없는 도구가 이메일이라는 것이겠죠?

저도 구글 알람메일이 언제부터 스팸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괜히 알람에 신경쓰이고!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바로 알림 장치를 꺼놓았어요.
 
<아침 일과로 삼으면 좋은 것들>

- 커피나 차 마시기 / 일출 감상하기 / 운동 / 샤워나 목욕 / 독서 / 아침 식사 / 요가 / 명상
  공원에 나가 산책하기 / 식사 준비 / 글쓰기 / 일기쓰기 / 그날의 '가장 중요한 과제' 세가지 정하기 /
  목표 재검토하기 / 감사하는 시간 갖기 등
 
<저녁 일과로 삼으면 좋은 것들>

- 요리하기 / 저녁식사 하기 / 샤워나 목욕 / 일기 쓰기 / 글 쓰기 / 독서 / 운동
   내일 입을 옷이나 식사준비 / 명상 / 일지 기록하기 / 하루 돌아보기 / 청소 등

직접 실천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유익했던 미니멀라이프 도서입니다.
최근 다시 미니멀라이프, 정리에 관심 가지게 되면서 책 읽고 실천하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되더라고요!

제 일상도 단순화 될 수 있도록!!!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0478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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