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꼴찌 탈출기 - 독서 울렁증 환자를 위한 독서 처방전
전아름 지음 / 가나북스 / 2017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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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한 동안 책 읽는 게 귀찮아 손을 놔버렸다가, 다시 마음 잡고 읽기 시작했어요.
독서하는 것도 기복이 심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독서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제가 읽은 '독서 꼴찌 탈출기' 는 독서 울렁증 환자를 위한 독서 처방전 컨셉이었어요.
책을 어느정도 읽은 사람보다는 독서 습관 잡기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될 내용이 많았습니다.

 

독서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하는 게 어렵다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걸 추천해요.
저도 따로 독서만을 위한 시간은 없어요. 이렇게 하다 보면 독서에 대한 우선순위가 밀리더라고요.
그래서 이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약속 시간에 일찍 왔을 때 남는 시간을 이용해요.
병원 진료받거나 은행 업무 보러갔을 때도 저는 책은 꼭 넣어다녀요.
안 그러면 핸드폰을 자연스럽게 하니까요.

 

 

'독서 꼴찌 탈출기' 독서법 관련 책에서는 독서를 하기 위한 배경, 장소, 분위기는 물론 마음가짐, 현재 내 심리상태, 건강 상태 등등 전반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 줘요.

컨셉 자체가 독서는 이렇게 해야된다! 느낌이라 뭔가 강요하는 말투가 살짝 부담스럽지만 제가 요즘 간과하고 있는 내용들을 한 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첫째, 사람,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한다.
둘째, 독서, 독서는 간접경험으로 실제 내가 경험해보지 않는 세계를 만나게 해준다.
셋째, 여행, 일상을 벗어난 낯선 환경에서 겪는 경험은 성장하는 기회가 된다.
 
 
저도 나중에 부모가 되어서 아이가 생기면 꼭 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TV대신 서재를! 책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어요.
이 부분은 엄마가 된다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평소 습관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잡고 있어요.
 
저는 휴학을 2년 하면서 가치관도 바뀌고 진로도 바뀌고 저에 대해 생각 해 볼 시간이 많았는데요.
이 부분을 저도 어필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어요.
근데 '갭이어' 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갭이어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찾아보고 생각 해 보려고요.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이 시기에 독서를 해서 어떤 책을 접하는 지도 방향이 많이 바뀝니다.
 
미니멀라이프도 강조하고 있어요. 역시, 정리는 빠질 수 없죠.
마음, 정신, 감정이 복잡한 상태에서 책을 읽기 보다 정리부터!

집, 직장이나 주로 가는 장소, 만나는 사람

정말 공감합니다.
 
독서모임의 힘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블로거 청바람이 생각 나 혼자 뿌듯!!!
책을 혼자 읽는 것도 좋지만 같은 책을 다양한 사고를 가진 사람과 얘기 나누다보면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제가 평소 관심 분야가 아니였던 것도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요.
독서모임!! 중요하지요.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 독서를 하면서 저자 본인이 변한 내용을 서술한 책.
앞에서도 말했듯이 뭔가 강압적인 느낌이 들어서 처음 독서를 해야겠다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 부분을 잘 걸러내고 원하는 내용만 쏙쏙! 고른다면 독서에 대한 슬럼프가 온 사람도 다시 책을 읽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주는 책입니다.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01883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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