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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
박하루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1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여전히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며,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있어요.
30여 년을 그렇게 살 지 않았기에 늘 목표이자 꿈일 수 있지만 조금씩 도전 해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떤 트렌드로 디지털 노마드, 미니멀 라이프를 하고 있는 지 궁금했어요.
사실 재테크를 비롯해 관심 있는 분야는 새로운 책이 나오면 늘 설레며 보고는 합니다.
이번 책은 "하루만 일하며 삽니다."
최소한의 일만하며 여유롭게 사는 법을 다뤘는데요.
저자 분 성함도 박하루라는 제목 참 잘 지었더라고요~
직장을 그만 둔 저자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창업도 시작했는데요.
'시간'을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더라고요.
"부에 대한 기준은?" 질문을 보고 저도 한 번 생각 해 봤어요.
예전에는 '돈 많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을 때 돈과 시간 때문에 망설이거나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여유로움!
으로 조금 더 추가 해 봤어요.
저자와 비슷한 면이 몇 보여서 혼자 반가웠어요.
마케팅, 나를 알리는 데 시간과 에너지, 자본을 많이 쏟지 않는다.
고객보다는 내가 좋아서 시작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등이 있었습니다.
가계부도 시중에 나와 있는 걸 써봤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제가 쓰고 싶어서 만든 부분도 있고요.
대학생 재테크 역시 블로그에 나중에 제가 재테크 할 때 활용하려고 모은 자료가 책이 되었고요.
지금 만들고 있는 플래너도 마찬가지예요.
단, 유튜브는 아직까지 제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그런지 확실히 블로그랑 카페 운영했을 때랑 다르더라고요. 조금씩 '나'에게 시선이 갈 수 있겠죠?
프리랜서, 창업 준비하는 분들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부분이 많아요.
특히 마인드 쪽! 돈, 고객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는 일이 오래가고 독창성 있다는 걸 말합니다. 저도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와닿는 부분, 제가 본받아야 할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단, 돈과 관련한 부분은 달랐어요.
일을 진행할 때 미니멀스럽고 디지털노마드처럼 해 봐야겠습니다.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38074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