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English : 점잇기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My First English


재미있는 액티비티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영어 놀이책

 

 

My First English


점잇기

길벗스쿨 My First English 는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가득해서 제목 그대로 우리 아이 첫 영어 놀이책으로 너무 좋아요~!

숨은그림찾기, 점잇기, 미로찾기 로 구성된 액티비티 영어놀이책인데요.

재미있는 놀이로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지능 개발을 하며 영어와 친해질 수 있어요~!

                   
저는 이 책이 출시될 때부터 관심이 생겨서 서평단으로 미리 만나보았는데요.

두 번째로 만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실력이 쑥~ 자란 걸 알 수 있었어요~! ㅎ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My First English 점잇기 영어놀이책으로 영어와 더 친해질 계획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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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English  점잇기 영어놀이책은 총 5단계로 점잇기를 만나며 영어단어와 문장까지 확장 할 수 있어요.

제일 먼저 만나는 1단계 점잇기에서는 1-15까지의 수를 연결하며 수감각도 키우면서 영어와 친해 질 수 있었는데요.

각 단계당 12개의 단어와 문장을 배울 수 있어요.

 길벗스쿨 My First English 은 소리펜 없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QR코드로 원어민 발음 그대로 들으며 배울 수 있어요~!

 

QR코드로 단어듣기부터 문장듣기까지 쉽게 언제든지 학습 할 수 있는데요~!

음원이 다 세분화되어 있어서 찾기도 쉬워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wheel, sky, red, ice cream, cookie, star, whale, heart, green, gift, swim, butterfly

12개의 단어를 선명한 그림과 함께 두번씩 써보면서 배울 수 있어서 부담없는 학습량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아영어예요. ^^

 

 

 

 

How many wheels can you see?

I can see wheel s.

다음 페이지부터는 배운 단어에 대해서 점잇기 놀이를 통해서 영어단어와 문장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된 유아영어교재예요.

점잇기를 통해서 바퀴가 몇개 완성되는지 확인하면서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그림과 색감이 이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

 

 이렇게 그림을 완성하고 색칠을 해도 좋을 거 같은 점잇기 영어놀이책인데요.

쉽고 재미있게 하며 아이들의 성취감도 쑥쑥 키워 줄 거 같아요~! ^^

 What color is the cherry on top?

The cherry is red .

3번째 My first English로 만나는 점잇기에서는 'red'에 대한 단어를 배워요.

유아영어인 만큼 빈 공간에 영어단어를 쓰는 게 아니라 연한글씨의 red를 따라 쓰며 배울 수 있는데요.

이렇게 놀이와 함께 하니 영어가 더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56개의 My First English 점잇기 놀이를 끝내고 나면 한장으로 Word List 를 만날 수 있어요~! 

알파벳 순서로 정리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점잇기 놀이를 하기 전이나 후에 자주 보여주면 정말 도움될 거 같아요~! ^^

 마지막장에는 점잇기에 대한 해답과 영어문장에 대한 해석분을 만날 수 있어요.

한 눈에 알기 쉽게 알려주어서 엄마표영어를 쉽게 진행 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

 

 

 

 

재미있는 액티비티가 가득해서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영어놀이책인데요~!

점잇기 외에도 숨은그림찾기와 미로찾기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거 같지요?!

안그래도 화니군이 이 책을 다하면 미로찾기 책도 하고 싶다고 해서 사주기로 약속했답니다~! ^^

아이의 여름방학동안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My First English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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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작가실록 1 : 소설 -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1
박정란.서재인 지음, 유영근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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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출판사 「 조선작가실록 」


"만복사저포기,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양반전, 박씨전, 흥부전" 을 조선역사와 함께 읽어요~!

 

 

 

 

조선작가실록 1

상상의 집 출판사의 조선작가실록은 소설, 수필, 인문으로 구성된 시리즈예요.

조선작가실록 1 」 은 소설로 조선고전을 역사와 함께 읽을 수 있어요.

어렵게 생각되는 조선고전을 역사와 함께 읽을 수 있어 작가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여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니 고전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



  #상상의집, #조선작가실록1, #조선작가실록, #조선고전, #조선역사, #만복사저포기, #홍길동전, #사씨남정기, #양반전, #박씨전, #흥부전, #어린이책추천, #어린이책, #여름방학어린이책,

 

 

 

 「 조선작가실록 1 은 6개의 고전을 '바로 하는 팩트 체크' 를 통해 조선의 역사를 알려주고,

'아주 특별한 대담'으로 작가의 생각을 엿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김시습과 「 만복사저포기 」
허균과 「 홍길동전 」
김만중과 「 사씨남정기 」
박지원과 「 양반전 」
「 박씨전」 작가는 누구일까?
「 흥부전」 작가는 누구일까?


 우리는 이토록 읽기 힘든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 걸까요?

조선작가실록 」 을 시작하기 전에 사회자가 김시습, 정양용, 이순신을 만나 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지 알아보아요.

이 책에서 소개되어진 6개의 고전은 저도 학생시절에 읽었던 것들이지만.. 지금도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그 만큼 고전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도 가장 읽히지 않는 책이라고 해요.

그런 고전을 우리는 왜 읽어야 하는 걸까요?!

김시습은 고전을 통해 당시의 삶과 생각, 철학을 알 수 있어서 오늘날의 교훈으로 삼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고전은 삶과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사회자의 말이 정답인 거 같아요.

 

 제일 처음으로 만나는 「 만포사저포기 」 를 소개하기 전에 작가인 김시습에 대해 알려주어요.

김시습에 대한 연관검색어와 연대표로 한 눈에 알 수 있게 알려주어요.

연관검색어로 '신동, 떠돌이, 승려, 세조, 매월당' 인데요.

연관검색어만 보아도 궁금해지지요?!

그리고 특이사항으로 김시습은 태어난 지 여덟 달 만에 말을 알아듣고, 두 돌에 글을 지었다고 하니 정말 신동인 거 같아요~! 

 비운의 천재 '김시습'이 직접 소개하는  「 만포사저포기   예요.

한 장의 그림과 글로 고전에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소개하는데요.

제목도 어려운 고전이지요?!

만복사는 절의 이름이고 저포는 윷놀이와 비슷한 전통놀이라고 알려주어 더 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 부처님께서 지시면 좋은 짝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

남원에 양생이라는 사람을 소개하며 「 만포사저포기  를 소개해요.

양생은 늦게까지 장가도 들지 못하고 만복사 동쪽에서 외롭게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의 시에서 외로움을 잘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양생이 시를 읊고 나자 공중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양생은 만복사 불당에서 부처님과 저포 놀이로 내기를 해요.

양생은 이겨서 좋은 짝을 만나게 될까요?!

양생은 이겨서 소원대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런데 그 여인이 정말 수상해요....!

 

고전의 원문과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조선작가실록이예요.

그리고 어려운 단어를 알려주어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며 고전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

 

 

 

 5장의  「 만포사저포기  를 재미있게 읽고 나면 '바로 하는 팩트 체크'를 통해 읽은 고전에 대해 깊이 있게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인 금오신화에 실린 만포사저포기는 처녀 귀신과 짝을 맺은 노총각 양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이렇게 금오신화에는 상상과 현실의 세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작품들이 많다고 해요.

금오신화의 이야기 제목과 줄거리를 소개한 글을 읽더니 제 아이가 다 읽어 보고 싶다고 했는데요.

고전의 재미를 알려주어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좋아하게 만드는 어린이책인 거 같아요~! ^^


 

작가의 소개부터 연관검색, 비하인드 뉴스, 아주 특별한 대담으로 더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 만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차곡차곡 지식을 채워주는 책으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 조선 고전의 참맛은 조선 역사에 있지요. "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조선 고전을 통해 그 시대의 특징을 엿 보며 조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조선작가실록인데요.

어렵게 생각했던 고전을 이렇게 아이와 읽어보니 너무 쉽고 재미있는 거 같아요~!

아이도 재미있다면서 고전을 계속 읽어나갔는데요.

여름방학에 조선의 역사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고전을 통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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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한국사 1 - 고조선 열쇠key를 찾아라! 똑똑 열려라, 한국사 1
고성윤 지음, 조승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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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 「 열려라 한국사 1 」


고조선 열쇠 key를 찾아라!

 

 

상상의 집 출판사의 「 열려라, 한국사 」 는 '게임'의 형식으로 만날 수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학습서예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암기과목으로 생각했던 어려운 한국사를 더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 아이도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이예요! ^^

 

 

 

 

열려라, 한국사 1

상상의 집 출판사의 「 열려라, 한국사 는 총 7권의 구성으로 1권에서는 선사시대에서 삼국의 성장까지를 배울 수 있어요.

게임식으로 배울 수 있어서 한국사를 더 친근하고 쉽게 느껴지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실사와 삽화를 통해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며,

책의 내용이 대화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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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사라졌다!

 「 열려라, 한국사   의 주인공 산이는 아픈 할아버지의 병상 옆에서 한국사 시험지를 풀다가 게임을 해요.

산이가 하는 게임은 증강현실 게임으로 몬스터를 피해 열쇠를 모아야 하는데요.

산이는 게임기로 병실 여기저기를 비춰 보아도 열쇠는 보이지 않고 할아버지와 한국사 시험지만 보게 되어요.

산이는 잠들어 있는 할아버지에게 깨어나서 한국사 시험지를 풀어달라고 하는데요.

그 순간 배터리가 삐익! 꺼지고 말아요. ^^;;

 한국사 유산 상속 게임이 시작되다!

할아버지에게 찾아 온 저승사자가 그 동안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데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우리 손주 녀석 한국사 시험 좀 잘 보게 해 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할아버지의 사랑은 찐~~하시죠?!

그렇게 할아버지와 역사 여행 도우미인 키맨과 함께 한국사 유산 상속 게임이 시작되어요! ^^

  「 열려라, 한국사 의 차례의 구성도 독특하면서도 한눈에 쏙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OPEN THE DOOR 형식으로 다음 시대의 문을 열어 나가면서 우리나라 수천 년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어요.

Level 1 선사시대
Level 2 최초의 국가 고조선
Level 3 삼국의 건국과 발전
Level 4 삼국 간 경쟁의 본격화
Level 5 삼국 시대의 생활

 

 Level 1 선사시대의 미션은 최초의 인류를 찾아야 하고 ITEM BOX의 아이템을 획득해야 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제 아이가 재미있어 했는데요.

ITEM BOX의 아이템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짚어보며 많이 궁금해 했어요~!  

 최초의 인류!

할아버지와 산이의 대화를 통해서 최초의 인류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것만은 알고 가자!'를 통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해 주고 풀이를 해 주는데요.

시대를 구분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주어서 더 책에 호기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게 도와주어요~!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로 최초의 인류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제가 배울 때만 해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최초의 인류라고 배웠던 거 같은데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서 저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손자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에 너무 좋은 책이라고 해요.

아이와 부모가 손자와 할아버지의 역할을 번갈아 읽어 보면,

 설명하는 능력과 말하는 능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고 하니 꼭 활용 해 보세요~!

 

 

 'WHY?, TIP, 키맨'을 통해서 한번 더 요약하여 정리 해 주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그리고 유물의 실제 모습도 만날 수 있어서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한 단원이 끝나고 나면 ' 열려라, 역사 문!' 을 통해 '할아버지의 지식 열쇠' '키맨의 지식 열쇠'를 만날 수 있어요.

요약되어 되새김 할 수 있어서 자연스런 반복학습의 효과를 주는데요.

힘들게 외우지 않고 스토리텔링식으로 쉽게 한국사를 익힐 수 있어서 어린이도서로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 열려라, 역사 문!' 에 이어서 소개되는 ' 열려라, 생각 문!'

신기하고 재미있는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어요.

구석기 사람들은 만주와 한반도는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까지 걸어서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지요?!

그 이유를  「 열려라, 한국사 」 를 통해 만나보세요~! ^^

 

 구석기 시대 유물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길 찾기를 통해 복습 할 수 있어요~!

 

 

제 아이가 좋아하는 길 찾기가 있어서 아이가 신나했어요~!

ㅎㅎㅎㅎㅎㅎ
ㅎㅎ

구석기 시대의 만능 도구인 주먹도끼는 오늘날의 맥가이버 칼에 비유할 수 있다고 해요.

그 시대적 상황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인데요.

이런 구성으로 만나니 한국사가 너무 재미있게 느껴질 거 같지요~?!


미로 찾기로 유물을 찾으면 Level 을 올릴 수 있는데요.

 한국사를 재미있고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될 거 같아요~! ^^ 

 

 

  열려라, 한국사 는 인물로 역사와 고전을 만날 수 있는 스타 시리즈와 함께 읽으며 폭 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보면 상상의 집 출판사는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암기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게 구성된 책들이 많은 거 같은데요.

올 여름방학 아이와 읽어보며 알차게 보내시길 바래요~!

 

어린이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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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The Collection Ⅱ
앙투안 기요페 지음, 이세진 옮김 / 보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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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보는 그림책을 만드는 보림 출판사의 그림책을 만날 때 마다 감동의 연속이예요!

오늘은 가격대가 있는 특별한 예술그림책인 「 태양은 가득히 」 를 소개할 텐데요.

그림책에 매료되어 작가에 대해서 찾아보기까지 할 정도였어요~! ^^

 

 

 

태양은 가득히

 

흑과 백 그리고 금박이 어우려진 멋진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듯 만날 수 있는 예술그림책인데요.

표지만 보아도 뭔가 특별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거 같아요.

 보림출판사의 「 태양은 가득히 」 그림책의 저자 앙투안 기요페는 어린이책을 많이 좋아해서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게 되었다고 해요.

햇빛과 달빛아래에서 사색하며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소개 된 작품은 《리틀 맨》, 《누가 따라오는 걸까?》 등이 있고,

태양은 가득히   처럼 레이저 커팅을 활용한 그림책으로는  《보름달 Pleine Lune》, 《나의 정글Ma Jungle》 등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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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림출판사의 「 태양은 가득히 」 그림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만나는 그림이예요.

흑과 백의 조화속에서 아름다움과 활기찬 느낌을 가질 수 있는데요.

예술그림책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득 느낄 수 있어요.

태양은 일반적인 금색이 아니라.. 금박 느낌이 나서 더 멋지고 특별하게 느껴져요.

 

 책장을 넘기면서 아이들은 사바나의 광활한 대지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 때가지 만나보지 못한 특별한 그림책이여서 아이도 집중하며 보았던 그림책인 거 같아요.

 이렇게 흑백이 바뀌어서 페이퍼 커팅 예술 그림을 만날 수 있는데요.

검은색이 바탕일 때는 밤의 느낌이 나고 하얀색이 바탕일 때는 낮의 느낌이 나는 거 같아요.

이렇게 다른 관점을 배우게 되어서 아이의 사고를 폭넓게 키울 수 있어요!

 

이사는 정성스레 특별한 하루를 준비합니다.

태양은 가득히 」 그림책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이예요.

머리에 두른 장식이 금박이여서 멋지고 용감하게 느껴지는데요.

이사의 특별한 하루가 궁금해 지는 거 같아요. ^^

 악어의 입속에 걸어가는 사람은 이사일까요?!

 

 

 

 

 

그림책 한장을 넘기면 다른 느낌의 악어를 만날 수 있어요~!

 

 정말 멋진 페이퍼커팅 예술그림책이지요?!

아이는 신기한지 만지는 걸 포기 할 줄 모르는 거 같아요~! ^^

 

 

 

황금빛 햇살 아래

사바나가 다 같이 깨어날 때

이사는 길을 나섭니다.


아이와 함께 태양은 가득히   예술그림책으로 감성을 공유하고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보세요.

아이의 소중한 미래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래요~!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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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집 상구 보림 창작 그림책
유애로 글.그림, 유석영 사진 / 보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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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집 상구

정겨운 옛날의 모습들과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사진관집 상구

보림출판사의 「 사진관집 상구 」 는 유애로 작가님의 글과 작가님의 아버지인 유석영님의 사진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예요.

유석영님은 논산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진관을 열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경에 거주하며 많은 사진활동을 하셨다고 해요.

이 그림책을 통해 1960년대 강경의 모습과 그의 일상과 정서를 흑백사진을 통해 처음 공개되어졌다고 하는데요.
    
강경의 사진가 유애로 작가님의 아버지의 사진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보림, #사진관집상구, #유애로, #유석영, #따뜻한그림책, #아버지, #그림책추천, #그림책, #어린이책, #아버지의사랑, #어린이책추천,          

 

 


보림출판사의 「 사진관집 상구 」 의 첫 페이지에서는 어린 남자 아이와 지도를 만날 수 있어요.

 코가 조금 나오고 이가 빠진 어린 아이가 딱지를 한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 아이가 혹시 상구 일까요?!  ^^

 

 

 

" 빛으로 마음을 담는 사진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려주고 꽃과 음악과 아이들을 좋아했던 강경의 사진가,

나의 아버지와 함께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

지도는 강경 읍내의 모습으로 외할아버지네 수박밭과 가게들과 병원, 국민학교, 그리고 상구네 사진관이 보이는데요.

상구네 사진관을 운영하신 아버지의 사진으로 작가의 어린시절을 엿보며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너무 귀여운 상구랑 독구랑 그림이지요?!

제가 어린시절에 사진관을 지나다 보면 이런 사진 하나씩 걸려 있었던 거 같은데요.

저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저보다 한 세대 앞인 만큼 제 아이의 반응도 정말 궁금했던 그림책이였어요. ^^

 

 

 

 

상구는 누나들 틈에서 자랐어.

 「 사진관집 상구 」 는 상구를 소개하며 시작하는데요.

상구는 세 명의 누나와 함께 자란 막내 남동생이예요.

삽화된 그림과 사진이 잘 어우려져서 귀여운 아이들과 옛 느낌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

 

 
상구네 집에서는 닭도 키웠데요.

그리고 상구의 큰누나가 상구를 업고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상구가 누나 등에 쉬를 해서 놀지도 못하고 그냥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 옛시대의 이야기이지요?

상구 누나도 어린 아이 같은데요.

동생을 업고도 힘들어 하지 않고 포근한 엄마같은 느낌이 나네요~! ^^

 

 

 

 여기 두 분이 상구의 아버지와 어머니세요.

상구의 아버지를 통해 옛날의 사진기도 만나 볼 수 있고,

어머니의 흑백사진 모습으로 그 시대의 유행한 옷과 헤어스타일도 엿 볼 수 있어요. ^^

 옛날의 렌즈가 두 개 달린 사진기는 좌우가 바뀌어 보인다고 해요. 

상구네 아버지는 아이들과 장난치는 걸 좋아하고 아이들의 사진을 많이 담았다고 하는데요.

그림으로 만나는 아이들의 모습과 옛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거 같아요~!

 

 사진기로 들여다보면 무언가 달라 보여.

상구는 친구들과 뛰어놀다가도 아버지를 보면 얼른 뛰어갔다고 해요.

그럼 아버지가 상구 목에 사진기를 걸어 주며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주셨다고 하는데요.

상구는 아버지가 들려 주시는 이야기와 함께 했던 모습에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요.

 

"어이, 꼬마 조수!"

아버지를 졸졸 따라다니며 아버지일을 도와 드리는 걸 즐거워 하는 상구예요.

그렇게 아버지의 사진관 일을 도와 드리며 흑백사진의 특징과 어떻게 컬러사진이 되는지도 알려 주는데요.

아이들이 사진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많이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버지의 따뜻한 사진으로 만나는 작가의 어린시절을 엿 볼 수 있는 그림책인데요.

정겨운 옛날의 모습과 신기한 옛날 사진기..

그리고 그 때는 알 수 없었던 소중함과 그리움까지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인 거 같아요.

 

 

아버지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 사진관집 상구 」 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며 옛 추억과 감성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래요~!

그림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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