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집 - 고양이네
음악회
클래식, 명화, 문학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통합 예술 그림책이네요!

고양이네
음악회
지식보다 더 값진 창의력을 배울 수 있게 구성 된 상상의 집 출판사의 고양이네
시리즈예요!
고양이네 시리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이와 다 읽어보고 있어요!
^^
오늘은
고양이네 시리즈의 마지막 책인 『 고양이네 음악회 』 를 소개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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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출판사의 『 고양이네 음악회 』 는 생상스의 < 동물의 사육제 > 와 함께 명화와 문학을 만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클래식을 CD로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스토리텔링으로 클래식을 더 잘 이해하고 좋아하게 만들어진 통합 예술
그림책이예요! ^^

" 야옹~ 지루하다.
지루해."
도도하고 거만한 고양이가 지루해하면서 근사한 일을 찾고
있네요.
그 때
들려오는 음악 소리를 따라 고양이는 발길을 옮기는데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색감도 참 고와서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거 같아요. ^^

쿵쾅 쿵쾅 쿵쾅
쿵쾅
음악 소리는 한 소녀가 피아노를 치는
소리였는데요.
고양이는 피아노 옆에 놓인 책에서 앙리 루소의 『 꿈 』 을 보게
되어요.
고양이는
명화 속의 사자의 모습에 건방지다고 말을 하네요.
저는
아이가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서 생상스의 < 동물의 사육제 > 를 들을 수 있게 팝펜 작업을 해
두었어요.
앙리 루소의 『 꿈 』 의 명화를 통해서 < 동물의 사육제 > 제
1곡 서주와 사자왕의 행진을 들어 볼 수 있어요.
피아노와 현악기의 소리가 사자의 으르렁거리는
소리같은데요.
서주의 음악이 끝나면 멋진 사자왕의 행진을 상상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동영상으로
살짝 감상 해 보시길 바래요~! ^^

고양이는
앙리 루소의 『 꿈 』 에서 나 온 사자와 함께 길을
가다가 암탉과 수탉을 만나게 되어요.
그러면서 호안 미로 『 수탉 』 의 명화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이
명화를 통해서 < 동물의 사육제 > 제 2곡 암탉과 수탉을 들어 볼 수
있어요!
클라리넷과
두 대의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등으로 연주 된 곡인데요.
빠른 템포로 연주된 곡으로 암탉과 수탉을 상상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스토리텔링식으로 고양이와 다른 동물 친구들을 통해서 < 동물의 사육제 >를 들어 볼 수
있었는데요.
명화와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고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동물의 사육제 > 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클래식인데요.
이렇게 명화를 만나 점, 선, 면, 형태와 색채로 추상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더 잘 이해하고 더 많은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 된 통합예술그림책인 거 같아요.

고양이의 지휘로 연주회가
시작되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고양이와 만난 사자, 닭, 당나귀, 거북이, 코끼리,
캥거루, 뻐꾸기, 백조 등과 연주회가 열리는데요.
살짝 브레멘 음악대가 연상되기도 하지요?!
^^
그러면서 호안
미로의 『 어릿광대의 사육제 』 명화와 < 동물의 사육제 > 제 14곡 피날레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클래식,
명화, 문학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통합 예술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과 그림 문화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인 거 같아요! ^^
『 고양이네 음악회 』 의 이야기가 끝나면 ' <동물의 사육제> 를 그림으로 표현하기
' 를 만나 볼 수 있어요!
<동물의
사육제> 와 생상스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소개하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림에서
음악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서 더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꺼 같아요. ^^
<동물의 사육제> 는 저도 어릴 때 들었던
클래식인데요.
동물을 좋아하는 제 아이는 처음 들은 <동물의 사육제> 를 『 고양이네 음악회
』 을 통해서 푹 빠지게 되었어요!
^^
아이들의 통합
예술 교육을 위한 그림책으로 너무 좋은 『 고양이네 음악회 』 인데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