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자의 재미에 푹 빠진 제 아이를 위해서 만나 본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인데요.
어려운 한자의 고사성어를 재미있는
고전명작으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책이예요.
교과서의 옛이야기라서
아이들에게 더 도움도 되고 어휘력도 쑥쑥 키워주는거 같은데요!
그럼, 바로 소개 해
보께요! ^^
고전으로 보는
사자성어인데요.
책에 어떤 재미있는 고전명작들이 있을 지 기대되는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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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대산 대학문학상을 받으 신 #남상욱 작가님이신데요.
직접 책을 만나보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글을 쓰셔서 고사성어가 더
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아이들의 이해력을 높여주는 그림은 #박정인 작가님이신데요.
글과 어울리는 그림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
고사성어는 고리타분한 옛날 말이 아니라 현재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말이라고 저자는 말하는데요.
정말 고사성어를 안다는 것은 세상을 뚜렷하게 바라 볼 수 있는 힘으로 통찰력을
가진다는 뜻인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냉철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고전으로 배워 보면 좋을
꺼 같네요.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 의 큰 장점은
50개의 그리스 로마 신화부터 삼국지, 삼국유사, 성경, 아리비안 나이트 등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명작들을 한 자리에 모아져
있는데요.
고전·명작들에 숨은 사자성어를 통해 고전을 만나고, 어휘력도 키우며, 국어왕도 될 수 있을 꺼 같아요!
제일 먼저 소개하는 고사성어는 각골난망(刻骨難忘)이예요.
각골난망의 뜻은 아래와
같은데요.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새길 만큼 잊혀지지 않는 것을 뜻하는
말.
한자와 독음 그리고 뜻까지 자세히 알려주면서 레 미제라블의 이야기를
소개하는데요.
한자공부에도 정말 도움될 거
같아요.
한 장
반페이지의 분량으로 "은혜 갚은 장 발장"을 소개하는데요.
너무 억울한 장 발장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재미있게
소개해요.
아이들의
집중력도 높이는 딱 알맞는 분량이라서 더 재미있게도 느껴지네요. ^^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각골난망의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정리해서 알려주는데요.
정말 아이들이 더 쉽게 고사성어를 이해 할 수 있을 꺼
같아요.
고전 깊이 읽기를 통해서 <레 미제라블>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레 미제라블>은 장 발장이라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프랑스 혁명을 이야기하는 10권이나
되는 장편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레 미제라블'이라는 제목의 뜻은 바로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쓴 작가에 대해서도 소개하는데요.
정말 고전에 대해서 더 깊이 있게 알아 갈 수 있는 코너인 거
같아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고전을 더 잘 이해하고 흥미와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데요.
정말 좋은 '고전 깊이 읽기' 이네요! ^^
교과서 옛이야기로 보는 『위풍당당 고사성어 자신만만
국어왕』 으로
고전·명작들에 숨은 사자성어를 통해 고전을 만나고, 어휘력도 키우며, 국어왕이 될 수
있을 꺼 같아요!
유아 초등도서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