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보면 새로운 문제에 늘
고민인데요.
부모도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
아이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아이가 집에서 배워야 할 모든 걸 다 담고 있는 길벗출판사의
『가정훈육백과사전』을 소개하께요!
^^
교육전문가 110여명이 집필한 책으로 1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가 집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게 있어요.
아이를 바르게 가르쳐야 할 황금시기인 만큼 부모에게는 필도서가
아닌가 싶어요!
그럼 바로 소개 해 보께요!
^^
가정
훈육
백과사전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에게 정말 꼭 필요한 내용인데요.
1세부터
13세까지의 가정훈육에 대해서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다 담고 있어서 정말 유용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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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출판사의 『가정훈육백과사전』 은 교사, 학교장, 교수 등 110 여 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이
책을 집필하고,
국내 아동교육 현장을
잘 아는 교육학 박사가 이 책을 감수하고
추천했어요.
대표저자님은
다카하시 야오이님으로 메지로대학교 인간학부 교수님으로 유아와 생활습관에 대한 책들을 집필하셨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일본도 정말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걸
알았는데요.
일본 책인 만큼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집필진님들을 소개하는 장수가 무려 3장이나
되는데요.
감수자와 편집하신 분들 그리고 각 장마다 집필진님을 소개 하고
있어요.
차례는 추천사와 감수의 글, 머리말, 집필진 소개를 시작으로 제1부와 2부로
나뉘어져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각 부당 8장으로 나뉘어져 소개하고
있는데요.
각 장 아래에는 제목이 적혀 있어서 육아하다가 가정교육에 고민이 생기시면
쉽게 찾아서 읽을 수 있을 꺼
같아요!
제1부
영유아기(1~7세)의 가정훈육
제 2부 아동기 (7~13세)의
가정훈육
저는 7세 미만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1부의 영유아기의
가정훈육을 집중적으로 읽었는데요.
육아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서 정말 도움되는 거 같아요.
제 1장에서는 영유아기를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훈육과 칭찬의 원칙, 일관된 훈육의 조건, 정서와 사회성의 싹 틔우기, 자립심의
기반 다지기, 아이와 함께 자란다'
의 글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가정교육을 하기 전에 기본이 되어야 할 원칙을 미리
알려주어서 좋은 거 같아요!
제일 먼저 소개 되는 훈육과 칭찬의 원칙인데요. 훈육의 기본원칙으로 아래와
같이 알려주고 있어요.
나쁜 행동만 지적한다.
버릇이나 성격은 훈육하지 않는다.
'부모'로서 훈육한다.
훈육을
짧고 간단명료하게 한다.
비교하며 혼내지
않는다.
그 자리에서 바로 지적한다.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훈육하지 않는다.
훈육의 기본 원칙을 이렇게 알려주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저도 아이에게 잘못된 훈육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훈육과 칭찬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고 하는데요. 훈육과 칭찬의 적절한
균형으로 이상적인 가정훈육이 될 수 있을 꺼 같아요.
일관된 훈육의 조건에서는 가정에서 가르쳐야 할 것들과
훈육태도와 아이의 태도, 부부가 함께 가정훈육의 원칙 정하기, 아이의 도전을 인정하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영유아기의 잘못된 가정교육은 평생에 악영향이 될 수 있으니 바른 가정교육이
꼭 필요하지요!
부부가 아이의 가정훈육에 원칙을 정하고 아이를 지원해 준다면 정말
바른 가정훈육을 할 수 있을 꺼 같은데요.
그 외에도 소개된 부모의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을 읽어 보니
평상시의 자녀 훈육의 잘못된 점도 알게 되고, 앞으로의 자녀 훈육에 대한 마음을 잡을 수
있어요!
제 2장에서는 아이의 성격과 가정훈육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어요.
잘 우는 아이부터 겁이 많은 아이, 꾸물대는 아이, 열등감이 심한 아이,
의존적인 아이, 야무지지 못한 아이, 소심한 아이 등
정말 다양한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많지요?
이처럼 아이들의 성격마다 알맞은 가정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텐데요.
그 답을 『가정훈육백과사전』 을 통해 알 수 있어요! ^^
가정훈육시에 제일 난감한 부분이 무슨 말만 하면 우는
아이들인데요.
이럴 땐 가정교육을 시도하다가.. 말고 달래기
바쁘지요?
계속 우는 아이를 달래기만 하고 올바른 가정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이
아이들이 크면 어떻게 될까요?
낯선 환경을 피하기만 하고 제대로 성장 할 수 없고
온전한 자아를 확립하기는 힘들다고 하는데요.
잘 우는 아이를 '감성이 풍부한
노력가'처럼 도전에 첫발을 내 딛을 수 있게 슬쩍 등을 밀어주라고 조언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짧은 글이지만 분명 답은 있는 거 같아요!
^^
그 외에도 『가정훈육백과사전』 제1부에서는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훈육,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훈육,
가정생활과
인성교육, 유치원 생활 가이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교육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집에 두고두고 찾아보면서 부모로서 꼭 읽어야 할 필도서가 아닌가
싶어요!
초보 부모는 육아가 너무
힘들지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조언을 구하게
되는데요.ㅠㅠ
이럴땐!! 『가정훈육백과사전』 을 읽어보시고 틈틈히 찾아 읽으시면서 가정훈육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
아이의 첫 교육이 일어나는 가정교육으로 아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제는 부모도 공부를 해야 될 거 같아요.
예비부모와 부모필도서로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