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꼭 필요한 창의력키우는 방법을 키라를 통해 배울 수 있어요! ^^

생각 부자가 된 키라 ㅣ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7
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10월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인 키라 시리즈 다들 아시죠?!

그 소문만 듣던 키라 시리즈의 7번째 신간 도서인 『생각 부자가 된 키라』 를 만나 보았어요! ^^

 『생각 부자가 된 키라』 는 글짓기에 꼭 필요한 창의력 키우는 방법을 키라를 통해 배울 수 있는데요.

내용도 너무 재미있고 정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동화책이네요.

그럼 바로 소개 해 보께요! ^^

생각 부자가 된 키라

많은 책들을 쌓아두며 책을 읽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키라의 모습인데요.

이번에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지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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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부자가 된 키라』 는 박현숙 작가님의 글과 원유미 작가님의 그림으로 완성된 동화책이예요.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책들도 많이 만드셨는데요.

직접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책이여서 다른 책들도 만나보고 싶네요. ^^

글이 시작 하기 전에 박현숙 작가님의 글이 있어요.

위대한 아인슈타인, 에디슨, 스티브 잡스는 모두 생각부자였다는 걸 알게 되었다면서 소개하시는데요.

집중해서 생각하고, 생각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갈고 닦아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내신 분들이지요.

어떻게 하면 생각부자가 될 수 있는지 『생각부자가 된 키라』 를 통해서 알아보면 좋을 꺼 같아요! ^^

차례는 작가의 말을 시작으로 3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1부 글을 잘 쓰고 싶어

2부 생각을 키우는 방법

3부 생각 부자 키라의 생각 나눔

미래의 인재상 중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이 창의력인데요.

어떻게 창의력을 키워서 생각부자가 되어 글쓰기를  잘 알 수 있는 지 읽어 보시면 도움되실 꺼 같아요! ^^

키라는 자신이 닮고 싶고 좋아하는 니콜라스 아저씨를 만나러 니콜라스 아저씨 댁에 갔어요.

니콜라스 아저씨는 여행을 떠나기 전에 많은 기자들의 취재를 받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강연도 잘 하시고 쓰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니콜라스 아저씨가 너무 부러워 하며 키라도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갖게 되요.

키라는 니콜라스 아저씨의 인터뷰로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여행에 돌아오면 아저씨에게 글쓰기를 가르쳐 달라고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환경에 대한 글쓰기 대회

다음날 학교에서는 선생님으로 부터 글쓰기 대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되요.

이 대회에서 학교 대표로 뽑히면 외부 대회에도 나갈 수 있는 대회인데요.

작가의 꿈을 꾸는 키라에게 작가가 되라는 것만 같아 들뜨게되요.

글쓰기 대회에 앨버트와 키라 그리고 전학 오기 전 학교에서 백일장 마다 상을 받았다는 엠바가 나가기로 했어요.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 온 엠바의 글의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엠바는 글쓰기 천재로 소문이 나요.

키라는 글쓰기 대회에서 일등을 한 엠바를 질투하게 되는데요.

거기다 앨버트의 관심을 받는 엠바를 키라는 더욱 더 질투하게 되요.

아이들에게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 공감도 되고 더 귀엽게 느껴지네요. ㅎㅎ

키라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 학교 특별활동으로 글쓰기 반에 가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앨버트와 엠바가 다정하게 글쓰기 반으로 가는 걸 보고 화가 나서 노래반으로 가게 되어요. 

친구 진선미와 함께 노래반으로 가서 토마스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데요.

키라는 괴짜 토마스 선생님을 따라 화음을 넣으며 노래를 부르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몸도 가벼워진 거 같이 느끼게 되요.

학교에 이런 선생님이 계시면 정말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질 꺼 같아요. ^^

오늘 엠바한테 안경이 없다면?

키라가 좋아하는 앨버트가 엠바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속상한 키라인데요.

엠바가 학교 대표로 대회에 나가는 날 키라는 엠바의 안경을 훔치게 되어요.

이런... 키라가 너무 심했네요.

안경이 없는 엠바가 학교 대표로 나간 글짓기 대회에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안경이 없어도 글쓰기 시험을 볼 수 있었을까요?

키라는 엠바에게 사과하고 안경을 돌려주게 될까요? 

엠바는 안경이 없이도 대회에 나가서 당당하게 일등을 하게 되는데요.

경솔한 생각과 행동을 키라는 후회를 해도 되돌릴 수는 없는 일이지요.

엠바는 잃어버린 안경이 아빠가 선물 해 주신 정말 소중한 안경이라며 꼭 찾고 싶다고 해요.

그래서 앨버트의 아이디어로 글을 써서 학교 여기저기에 붙여 보기로 했어요. 

엠바의 글도 정말 멋지지요?

안경을 사랑이라는 표현하는 글이 정말 감동적인데요.

이 엠바의 안경의 비밀도 정말 재미있는데요.

2부의 생각을 키우는 방법과 3부의 생각 부자 키라의 생각 나눔을 통해서 생각부자가 되는 방법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

키라는 엠바에 대한 질투로 앨버트와도 크게 싸우게 되는데요.

키라가 어떻게 엠바와 앨버트와 화해하는 지 아이들이 읽으면 친구관계에도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글쓰기와 노래, 춤은 거의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과의 틀린 생각을 하는 생각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가 궁금하시다면..?

『생각부자가 된 키라』 를 읽어 보시길 바래요!

초등도서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