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 병원 행복한 우리 동네 3
사이먼 애버트 글.그림 / 노란우산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책을 통해서 단어도 배우고 책별 시리즈를 모두 모아 행복한 우리 동네를 꾸며 볼 수도 있는데요!


화니군이 원에서 치과병원을 만들었다고 들고 오면서 자기는 커서 치과선생님이 될 거라고 했어요! ㅎㅎ


화니군의 꿈은 너무 많이 변해서 믿을 수 없었지만... 솔직히 엄마로서 기쁘기도 했네요. ^^


그래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행복동으로 의사 선생님이 되어 보았는데요!


아픈 환자들을 치료하고 진료비도 받으며 병원놀이를 했어요. ^^


화니군이 너무 재미있어 해서 매일 매일 행복동으로 병원놀이를 했었는데요.


바로 소개 해 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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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팝업북 시리즈 중의 하나인 [ 튼튼병원 ] 은 이렇게 시작해요.


의사 선생님이 오늘 진료할 환자들의 명단을 살펴보고 로지를 호명했어요.


대기실에는 환자들이 가득하네요.



 전화, 접수원, 진료명단, 장난감, 휴지, 잡지, 목발 


이 페이지의 그림들을 통해서 위의 단어들을 그림과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스토리와 그림을 통해서 한글까지 배울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거 같네요! ^^

 

 

 

로지가 아빠와 함께 진료실로 들어가 본즈 선생님의 진찰을 받았어요.


대화형식의 문장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역할놀이를 할 지 미리 배워 볼 수도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

 

 

알피는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살펴보며 단어들도 배우고


아이들이 역할놀이를 잘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거 같아요! ^^

 

 

 

마지막장의 책을 펼치면 이렇게 병원이 되는데요!


앞페이지에서 읽었던 그림책의 배경이여서 로지선생님을 따라하며 역할놀이도 해 보고~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에도 정말 좋은 인형놀이가 될 거 같아요! ^^

 

 

 

 

손으로 종이인형들을 쉽게 떼어 낼 수 있었는데요! ^^

 

이렇게 끼워서 종이 인형을 세울 수 있게 했어요! ^^

 

 

 

행복동 튼튼병원의 마지막 페이지를 펼처서 이렇게 끼우면 고정이 되는데요!


정말 재미있고 정교한 팝업북인 거 같아요! ^^

 

 

화니군이 본즈 선생님을 만들더니~~

"오늘은 어떤 환자가 왔나?" 하며 본즈 선생님인 척 말을 해서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 

 

 

진료를 받은 후에는 진료비도 계산했었는데요.


돈의 개념이 없었던 화니군이였는데요!


 행복동 역할놀이로 천원, 오천원, 만원, 오만원은 확실히 구분 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

 

 

 

 

노란출판사의 행복한 우리 동네는 총 8개의 책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인데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게들이여서 평소 부모님을 롤모델로 삼아서 인형놀이를 할 수 있을 꺼 같은데요.


책을 통해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대상도 배우고 돈의 개념까지 배울 수 있는 정말 유익한 팝업북인 거 같네요!



놀이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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