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는 말이야 길벗스쿨 그림책 7
미로코 마치코 지음, 엄혜숙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수상작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진 그림책 작가인 미로코마치코의 그림책


 

 

 

내 고양이는 말이야

일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화가이자 신진 그림책 작가인 미로코 마치코의 그림책인 「 내 고양이는 말이야 」 예요.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수상작으로 작가가 직접 기르며 사랑한 고양이인 테츠조와 함께 한 날들을 담아 감동을 주어요.

만남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으로 전개되는 스토리를 통해 관계의 소중함과 생명의 소중함까지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제 큰 아이도 이 책에 푹 빠져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어른이 함께 보기에도 너무 좋은 그림책 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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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고 푹신푹신한 고양이.


그림책의 한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토실토실한 고양이가 바로 테츠초라고 해요.

하얗고 푹신푹신한 고양이로 앉으면 주먹밥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표현이 재미있으면서도 딱 맞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

 


테츠조는 말이야.

굉장히 무거워.


테츠초의 몸무게를 재는 방법을 소개하며 테츠조의 몸무게를 알려주어요.

왠지 몸무게를 재는 걸 거부하는 모습이네요. ^^;;

 

 

 

테츠초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알려주어요.

그림이 강한 거 같으면서도 생생해서 더 몰입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

 

 일본의 아름다운 계절인 봄이면 테츠초는 무척 바빠진다고 해요.

바람이 불 때 마다 떨어지는 벚꽃 잎을 쫒아다닌다고 하는데요.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는 그림인 거 같네요. ^^

 

 

여름의 테츠초는 어떨까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가을의 테츠초와 겨울의 테츠초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이가 재미있는지 정말 빵빵 터지며 보았는데요.

사실감있고 생생한 그림이여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느끼는 거 같았어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니 정말 사랑스럽고 특별한 테츠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 테츠초는 여덟 번째 겨울에 점점 작아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해요.

테츠초는 어디로 간 것 일까요?!

 

제 아이는 테츠초가 가버리자 깜짝 놀라는 모습이였는데요.

이별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아이인 만큼 이별을 빨리 눈치 채지 못하는 모습이였어요.

 

 

 

봄에는 작가의 집에 두 아기 고양이가 왔어요.

소토와 보라는 귀여운 반려묘예요.

 

그림책을 보면 새로운 만남의 기쁨과 테츠조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제 아이도 그렇게 느꼈는지.. 아기 고양이들이 귀엽다면서도 테츠조에 대해 계속 물어 보았어요.

 

 

 

 

내 고양이는 말이야 는 띠지 뒷면으로 아코디언 그림책을 만들 수 있어요~!


작가와 테츠조의 모습이 담겨진 그림으로 아코디언 그림책 만들기를 아이와 해 보았는데요.

 

아이가 직접 만들어 완성 한 아코디언 그림책인 만큼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재미와 감동적인 그림책을 통해 관계의 소중함을 깨치며 이렇게 아코디언 그림책도 만들어 보세요.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으로 이름이 바뀌어진 만큼 사람에게 소중한 가족과도 같은데요.

사람과 함께 오래도록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관계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반려동물을 멀리 떠나 보낸 이에게는 치유의 그림책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며 재미와 감동을 느껴 보시길 바래요~!


그림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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