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그림과 글을 만날 수 있는 어린이과학책 추천~!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ㅣ 도토리숲 과학 그림책 1
제임스 글래드스턴 지음, 캐서린 디머트 그림, 윤소영 옮김 / 도토리숲 / 2018년 5월

지구가 막 태어 났을 때

지구가 막 태어 났을 때

도토리숲 출판사의 「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 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는 과학그림책이예요.

 현재의 지구가 되기까지 지구가 태어나서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데요.

과학에 더 호기심을 가지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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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우리를 수십억 년 전 막 태어난 지구로 데려가요.

막 태어난 지구는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지구에 호기심이 있는 아이들은 책이나 매체를 통해서 지구의 막 태어난 모습을 알고는 있을텐데요.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날 수 있어서 지구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이 세상은 어땠는지 함께 만나 보실까요~! ^^ 

이제 막 태어난 지구예요.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는 동물,식물, 사람들이 살지 않았다고 해요.

그 만큼 지구가 많이 뜨거워 보이네요. 

이제 막 태어난 지구에는 어떤 생명체도 없었어요.

뜨거운 용암과 죽음의 유독가스로 어떠한 생명체도 살 수 없는 지구의 모습이예요.

수백만 년에 수백만 년, 다시 수백만 년이 흐르도록 비가 계속 내렸어요.

수백, 수천만 년이 흘러 지구는 천천히 식어가서 뜨겁던 액체 상태의 암석이 고체로 변하고 오래도록 비가 계속 내리기 시작했어요.

비는 거대한 바다를 이루게 되고 바다에서 생명체가 처음 나타났다고 해요.

제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스트로마톨라이트' 에 호기심이 생겼는데요.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만날 수 있는 용어설명으로 자세히 배울 수 있었어요.   

이렇게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부터 오늘날의 지구를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지구의 아름다움과 소중함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던 거 같아요. ^^

<<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 가 끝이나고 나면 다시보기와 용어설명 그리고 작가소개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림책을 읽은 후에 두 장에 걸친 다시 보기를 읽고 찬찬히 다시 읽어보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용어설명은 한 장에 걸쳐서 그림과 함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려주는데요.

용어 설명을 통해서 더 깊이있는 과학의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이의 상상력을 쑥쑥 키워주는 「 지구가 막 태어났을 때 」으로 과학적 지식과 재미를 느껴보세요~!

아이들은 지구에 대해 호기심을 많이 가지지요?!

제 아이도 유독 지구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제목과 표지에 호기심을 느꼈는지 혼자서 읽더니 굉장한 책이라고 했어요~! ^^

책을 만난 뒤로 자주 읽고 있는데요.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재미를 더 많이 키워 줄 과학그림책 만나보세요~!

어린이과학책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