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인 부모를 위한 훈육 필독서
김수연 지음 / 물주는아이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둘째 아이를 낳기전에는 둘째라서 육아가 좀 더 쉬울 줄 알았는데요.


요즘 느끼는 점 하나는... 아이마다 육아방법이 틀려야 한다는 걸 직접 경험하고 있어요. ^^;;


첫째 아이랑은 틀려도 너무 틀린 둘째를 위해 읽게 된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 인데요.


화내지 않고 육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육아서예요.


그럼 바로 소개 해 보께요~! ^^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과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 를 저서한 김수연 박사님의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이예요.

이번 책에서는 아이의 발달 특성과 기질에 다라 알아둬야 할 훈육 팁과 유용한 훈육기술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감정적이지 않게 일관성 있는 훈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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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의 저자인 김수연박사님은 연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으시고,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에서 영유아 발달평가 및 조기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하셨어요.


그리고 부모 교육 프로그램 및 강연을 통해 아기 발달평가와 초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알리셨고,


 전문가 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 및 EBS에서 감사패를 받으셨어요.


현재는 '김수연아기발달연구소' 를 운영하시며 아기발달과 부모 교육에 도움되는 책들을 만드시고 계시는데요.


그 만큼 믿고 볼 수 있는 육아서예요~! ^^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총 1, 2 부로 나뉘어져서 훈육법에 대해서 소개해요.

1부에서는 초보 부모들이 훈육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우리 사회가 가진 훈육에 대한 편견을 소개하며,

0~5세 시기에 맞는 훈육의 목적과 다양한 기술에 대해 소개해요.

2부에서는 월령별로 발달기 특성에 따른 훈육법의 차이를 소개하는데요.

그림으로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초보 부모의 이해를 더 돕을 수 있어요.

부록으로 <월령별 '집안일 함께하기' 훈육 메뉴얼> 을 소개하는데요. 

부록을 통해서 아이들의 사회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수 있어요~! ^^

 

 

 

1 . 왜 내 아이만 훈육이 이렇게 어려울까?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의 1부의 제목이예요.

제목만으로도 정말 공감되시는 분 많으시죠?

그 만큼  아이 키우기 정말 힘든데요. ㅠㅠ

그 이유를 1부를 통해서 만날 수 있어요~! ^^

 

 

훈육을 ' 아이와 바람직한 신뢰관계를 쌓는 일' 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엄마 아빠도 엄마 아빠가 처음 되어보는 초보 부모에게는 훈육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사랑하고 이쁜 아이를 위해 잘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훈육이 꼭 필요하지요?!


정보가 많은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많은 육아정보를 접할수록 훈육은 더 어려워 질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훈육법도 아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며 내 아이와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는 걸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훈육은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게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되었던 부분이예요.

저도 한 부모로서 아이에게 훈육을 하면서 어떻게 훈육을 할 건지의 방식에만 관심이 많았는데요.

먼저  내 아이에 맞는 훈육을 통해 무엇을 이룰 지 생각 해 보아야 한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훈육을 통해  아이의 감정조절 능력을 키워주워야 한다고 하는데요.


성인이 되었을 때 사회에 잘 적응하고 타인과 잘 지내려면 무엇보다 상대의 감정을 잘 읽고 배려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예요.


이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 부터 자신에게 해가 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0-5세 감정조절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훈육의 기술과 훈육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를 배울 수 있어요.

 

 

훈육을 ' 아이와 바람직한 신뢰관계를 쌓는 일' 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엄마 아빠도 엄마 아빠가 처음 되어보는 초보 부모에게는 훈육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사랑하고 이쁜 아이를 위해 잘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훈육이 꼭 필요하지요?!


정보가 많은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많은 육아정보를 접할수록 훈육은 더 어려워 질 수 있는데요.


이 책에서는 훈육법도 아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려주며 내 아이와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는 걸 시작해 보라고 권하고 있어요.

 

 

 

​훈육의 기술들을 이렇게 그림을 통해서 알려주는데요.

초보 부모들에게 이해를 돕게 잘 소개되어서 정말 도움될 거 같아요. ^^

 

 

 

 

​2부에서는 0세부터  48개월 이후 아이 훈육법을 5개의 시기로 나뉘어서 소개해요.

각 시기에 대한 아이의 발달 특성에 따라서 훈육 가이드를 소개해서 아이를 더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주어요.

훈육의 목적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어서 감정적 훈육이 되지 않도록 지도 해 주는데요.

그리고 훈육의 기술을 그림을 통해 알려주어서 더 이해를 도와 주는 거 같아요.

목차를 통해서 아이의 시기에 맞게 빨리 찾아 읽을 수도 있어요. ^^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마티 로스만 교수는 84명의 성장과정을 추적 분석한 연구결과,


'이른 나이에 집안일에 참여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크며,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고 해요.

​말귀를 알아 듣기 시작하는 17개월 부터 시작하는 집안일 함께하기를 소개하는데요.

집안일을 시키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과 말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며 17~32개월, 33개월~48개월, 48개월 이후로 나뉘어서 알려주어요.

그림과 함께 소개하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 훈육은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일이 아닙니다.

책임감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일이며,

이를 위해서 0세부터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훈육을 잘 받은 아이는 성장했을 때 자신이 얼마나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자랐는지도 잘 알게 된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꼭 필요한 감정조절 훈육법인데요.

화내지 않고 일관성있게 훈육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게 구성 된 0세부터 시작하는 감정조절 훈육법  」만나보세요~!

​육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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