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우울해서 위로용으로 고른 책이에요.몇년전에 읽어서 줄거리가 가물가물 했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미소짓게 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읽게 됐어요.마음이 답답하고 머리가 무거울때 읽어보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