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다 조현태 2024년 운산초등학교 2학년 이제그반 글쓰기 모음집
조현태 지음 / 당신의바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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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며 느끼는 그대로를 옮겼다.
‘아! 나를, 세상을 이렇게 배워가는구나’를 알았다.

‘문이 닫혔다. 그래서 다시 열었다.’ ‘옷 벗기를 하다가 옷을 입었다’
‘흙이 들어가서 싫지만 신발을 벗고 흙놀이를 한다’
이런 ‘좋으면서도 싫은’과 같은 반대되는 부분에서 빵 터졌다.

형이 게임하는 것을 옆에서 보며 직접 하는것 같이 재밌게 느껴졌다니.. 너무나 천진난만하다.

나도 작가님 말대로 팔을 빨리 움직여 달리기 속도를 높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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