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울딸의 수준에 딱 맞고 사랑하는 책들 ~~ ^^
저는 정말 종교가 싫습니다. 정말 싫습니다,
이책을 읽으며 정말 싫은 종교와 예수님을 분리 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목욕물을 버릴수 없듯이,,,
제일 중요한 아이를 집어내는데 한 길을 제시 해주네요....
갈팡질팡 하는 마음을 정리해 준달까요,
예수와 함꼐한 저녁식사와 더불어 정리 안된 부분에 선을 그어줌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책들을 보아왔지만,, 이 빈약한 스토리와 조악한 그림들에는 할말이 없어집니다.
SF에 어설피 담궈서 보기 좀 힘들어진 것이랄까 ..걍 일반 일상을 했으면 좀 봐줄만 했을테데...
전혀 이해안되는 스토리와 좀 조잡하다 싶은 기기들의 묘사가 보기 힘들게 하는 작품입니다...
걍 보고 넘기실거라면 모르겠지만,,,,
소장하기에는 가치가 좀 떨어지네요,,,
20개월된 여아인데,,,,넘 좋아합니다,, ^^
특히 맨뒤의 여러가지 색깔들을 피자마자 박수치며 우와~~~ 하는 함성까지,, ^^
아가의 반응이 이리 만족스럽다니 저도 놀랐답니다,, ^^
색들도 눈에 박히게 잘 나와서 좋구 ,,,,, 아이가 직접 들춰보며 인지할수잇으니 그것도 좋구요,,,
만족스러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