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 세계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생각 수업
자오모.자오레이 지음, 김정자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인생에 한번은 유대인 처럼>

지은이: 자오레이
페이지:354

이책은 탈무드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책이다
수천년전 역사와 지혜와 용기 현실적인 생각들을 배울수 있는 책이라서
그래서 유대인들은  배울점도 많고 지혜롭고 영리 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유대인들한테 배우는 실천과 생각 사고력을 보며
이들의 이런 사고 방식은 과연 어디에서 부터 시작된걸까 많은 의문점이 들었다.
유대인들은 뛰어난 창의력도 있지만 발빠른 변화에도 익숙한 민족 이다
유대인들의 정치, 사회. 문화, 학문, 언론등 세계 각 분야에서 성공한 이유를
스토리 있게 잘 엮어진 책이라 두고 두고 읽어도 손색이 없는 휼륭한 지침서가 될것이다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강하고 곧은 설송같은 사람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갈대같은 사람이 돼야 한다.
갈대는 바람이 불때 부드럽게 허리를  굽혔다가 바람이 멈추면 다시 꼿꼭하게 선다
갈대의 끝은 또 얼마나 뽀족한가?
운이 좋으면 성경을 쓰는 붓이 될수 있다.

옛말에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는법을 가르쳐 주는게 낫다라는 말이 있다
유대인은 신을 조롱한적은 있어도 돈을 조롱한적은 한번도 없다
유대인은 돈이 그들의 육체를 온전히 보호해 줬기 때문에 신앙을 지키며 숭고한 정신적
가치를 추구 할수 있었다고 믿는다.

내일의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실주의는 불필요한 걱정은 하지 말고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하거나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도 없다는 상각을 말한다.
즉 멀리 내다보는것보다 고개를 숙여 발밑을 살피며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낫다.

유대인은 기호를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초심을 잃지않고
스스로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낸다.
노력한다고 전부 성공하는것은 아니지만 포기하면 실패를 면할수 없다.
성공의 문앞에 찍힌 발자국이 없다면 몇걸음 떨어진곳에라도 발자국을 남기는 노력을 해야 한다.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성공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
하지만 로마는 단하나뿐이다. 목적이 같다고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전부 똑같은 길을 걸어온것은 아니다.

유대인은 인간관계가 개인의 발전과 성공에 중요한 조건이 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이해 했다.
인간 관계는 때로는 보이지 않는 그물과 같아서 기업과 고객 기업과 직원을 연결해 준다
따라서 비즈니스 관계에서서는 누구든 자기만의 네트워크를 갖게 된다.

지력과 인재를 빌리든 지혜와 자금을 빌리든 유대인은 사회자원을 충분히 이용해
최고의 이윤을 창출한다. 이처럼 남의 힘을 빌릴줄 아는 사람은 작은힘으로
큰힘을 상대하고 약함으로 강함을 이기며 부드러운 것으로 강한것을 쓰러 뜨릴수 있다.

사람들은 종종 직업도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소홀히 생각한다
우리는 인생에서 휴식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일하면서 보낸다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일의 진정한 의미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일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은퇴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

교훈과 철학이 담긴 유대인들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흥미 진진 했다
첫장부터 마지막장을 덮는 순간까지 살아가면서 배워할 지혜와 생각 그리고 철학이
담긴 유대인들의 이야기는 풍요롭기만 했다
왜 이들의 이야기를 갈망하는지 알수 있을것 같았다
우리가 살면서 꼭 알아야할 유대인들의 이야기 제목만큼이나 마음의 풍요를 느끼며
책장을 덮어본다
정말 주옥같은 유대인들의 이야기
몇번을 더 읽어봐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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