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원으로 꽃집 창업, 10년 만에 빌딩을 짓다
이해원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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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상으로 창업을 생각한다고 하면 다들 웃겠지만

저는 진지합니다



.정말 제목대로 가능한 일인지 정말 궁금했어요 책 제목만 보구요~~~

모두들 제주도에 꿈꾸며 내려가죠~

하지만 거의 카페?할려고? 게하할려고? 라고 생각드는데

꽃집이라니 와우!!!



정말 할 수 있을까요?

젊음과 패기만 있으면 못 할 게 없다!!!

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그걸 실천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정말 반성하게 하는 책

꿈꾸고 노력하면 언젠간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결심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은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플라워몰 대표이면서 뉴리치성공학강사, 동기부여자, 작가



정말 부러운 스펙이 아닐 수 없습니다.

책도 이 책 말고도 3권 더 쓰셨더라구요~

저는 글솜씨 하나도 없는데 일단 작가 되고 싶어서 방통대 국문학과;;; 등록했다가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껏 재등록도 못하고 있다죠...ㅠㅠㅠ





책 편집도 읽기 쉽게 되어있고

책 내용이 술술 현장감있게 되어 있어서

읽어내려가기 쉽더라구요~~




저는 이제껏 돈이 돈을 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해원작가님처럼

돈이 없다는 핑계일 뿐이라는 거

한번 저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그런데 직업을 유지하면서 하기에는 더 어려운 일거 같고

이 직업 얻기 위해 정말 힘든 노력을 생각하면

그렇게만 해도 정말 성공할 거 같은데.... ㅎㅎㅎㅎ(헛소리인가....)

이제는 그 때보다 8년이 지났고 ㅠ

(이것 또한 핑게겠죠?)



하나씩 하나씩 뭔가 쌓아가다 보면 길이 열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일단 생각만 하지 말고

창업을 위한 스펙을 쌓아야 할 거 같아요


번뜩이는 아이템이 있다면 솔직히 밤잠 줄여가며 하면 되지 않겠어요?



저자본창업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 정말 도움되는 책이 될 거 같네요~~

저도 다시 한번 봐야겠다며~



일단 아직은 회사원이니 못한 일 하러 가야겠습니다 또르르...



우리 힘내요. 그리고 일단 실천을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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