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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여름밤
몬구 지음 / 잔(도서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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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는 처음에는 나에게 졸음을 선물해주었다

한권씩 읽는 권 수가 늘어날수록 책장의 책들은 

내 삶의 미해결 과제처럼

나에게 압박감으로 다가왔다

그럼에도 내 책장에는 읽고싶은 책 

신작...그리고 서평관련 책까지...

읽어달라고 손 내미는 책들이...

쭉 나의 관심을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어디서 내가 이렇게 나의 눈길을 받기위해

나만 쳐다보는 사랑을 받아볼것인가?


오늘은 나의 첫 서평작에 대해 이야기해볼려고 한다

장르는 여름밤 몬구 에세이

도서출판 잔

총 243페이지

우선 책을 펼치면서 작가에 대해 궁금해졌다

뮤지션? 작가?

음... 둘이 다른 방향 같은데...묘하게 연결이 되었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책을 펼치기 전에...

우선 여름이란 단어가 나한테 주는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휴가 휴식 무더움 시원함 열정

더워서 힘이 들지만 하고싶은 일을 더 하고 있고... 해야만 하는 열정의 계절...

동시에 열심히 달렸기에 일시적으로 쉴수 있는

파란색의 멋진 계절~

동전의 양면이 동시에 절묘하게 멋지게 공존하는 계절이다

MZ세대...자유로움의 표현과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하고...

또한 부당한걸 거부하는 멋진 세대...

평소 나의 생각이였다

작가는 나에게 또하나의 인생의 나를 사랑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자 나를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수 있다!

본문 중

책을 덮으면서 뮤지선으로 20대후반의 남성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며 느꼈던 이야기가

주제별로 잔잔히 잘 쓰여져있다

있으면서 나도 한여름 잔잔한 파도소리 들으며

가끔 불어오는 자연풍 시원한 바람의 고마움을 느낄수있며

또한 격동하는 파도의 움직임도 느낄수 있었던...

여름으로 가는 비행기 티켓하나를 선물해준 고마운 책...

장르는 여름밤...

딱 제목과 어울리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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