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가 조금은 늦은 나이지만, 정규직으로 취업을 했어요.
줄곧, 비정규직이나 계약직, 아르바이트하며 힘들게 살아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행복해할 수 있는 해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제가 이 사랑하는 친구에게 첫 정규직 취업에 걸맞는 작지만 소중한 책을 선물 아이템으로 준비해서 주게 되었어요. 책 이름은 '신입사원 상식사전' 이란 책인데요. 이 책을 읽고 신입사원으로서 필요한 지식과 지혜로운 대처법 등 다양한 점을 느끼고 배워서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책 가격 이상의 소중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선물 아이템이라 생각해서 선물했네요. 저도 몇달전에 취업한지라 읽어봤고요.
책 선물은 언제나 주면서도 뿌듯한 것 같아요. 그래서, 주위의 사랑하는 친구들과 동생, 제수씨, 조카 등에게 책선물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주게 되네요.
신입사원이 되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성 있고, 관심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요.
신입사원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