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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환상 여행 뜨인돌 그림책 10
에릭 로만 글 그림, 허은실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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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집에 놀러갔었는데.. 이책을 빼들고 나에게로 왔었는데.. 그리고는 책만 놓고 갔다.  

집에 돌아와 이 책을 구입했다.   

16개월인 우리딸... 구입한 첫날부터 보기시작했다.  

특히 처음에 기린과 원숭이와 악어(악어인지 공룡인지 아직 모르겠다 ^^;;)가 나오는 페이지를 가리키며 이 페이지만 봤다.. 이유는 모른다...  ㅋㅋ 

그리고 요즘은 비눗방울이 나오는 페이지를 좋아한다.  비눗방울 놀이를 좋아해서 그런것같다.

이제 내가 하는 말을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한 딸이 아샤.. 라고 하기 시작했다.  

자기전에 이책을 꼭 읽어준다...  

우리딸도 꿈속에서 아샤와같은 좋은 친구를 만나 멋진 환상여행을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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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가 빼꼼
마에다 마리 글.그림, 박은덕 옮김 / 보림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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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16개월...  

처음 이책을 사고는 관심을 전혀 가져주지 않았다. ㅠㅠ 

그러나 지금은.. 너무 너무 좋아한다...  

발하나가 빼꼼... 하면 자기 발을 들고... 누굴까 누굴까.. 하면 고개를 왔다 갔다...  

마지막장을 넘기기전에 딸아이의 얼굴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그러다 내가 마지막 페이지를 읽어주면.. 그제서야 환하게 고양이를 보고 웃는 딸...  

너무 예쁘다. 이책은 그림도 간결하고 선명하고 보드북이라 지금 개월수의 아이들에게  딱좋다. 

망설이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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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와 버릇 없는 아기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2
레이먼드 브릭스 그림, 엘프리다 비퐁 글 / 보림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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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마음에 들고 예쁘다. 아직 딸아이는 관심밖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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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 함께하는 사물 한글 카드 100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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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이 넘어서 낱말카드를 사주고싶어서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웅진 낱말카드와 뽀로로 낱말카드를 제일 많이 구입하는것 같았는데 

웅진은 사진이 너무 오래된것이 많다고 해서 뽀로로로 결정했다.   

사진도 마음에들고 크기도 적당해서 좋다.

낱말카드는 마음에 든다.  낱말카드 일주일 보더니.. 이제 제법 좋아하는 카드를 내게 내민다.  

바나나, 빵, 포도, 사과,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새롭게 알게된 것들...  

카메라, 냉장고, 세탁기, 가위, 자전거, 개구리.. 등등..    

집에 있는 물건들을 가리키며 가르쳐줬더니 이젠 자기가 알아서 가리킨다.  

정말 기특하다.. 이게 학습의 효과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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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우산 (양장) 보림 창작 그림책
류재수 지음, 신동일 작곡 / 보림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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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다.  

노란색의 우산이 참 예쁘다. 딸에게  처음 이 책을 읽어줄때는 노래부터 불러주었다..  

"이슬비 내리는 이름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빨간우산, 노란우산... " 

어릴때 부르던 동요가 생각나서 좋았다.  

처음엔 아무 관심이 없더니...구입한지 2주 조금 넘었는데.. 13개월 딸 요즘 이책을 빼내든다...  

귀엽다.. 한장한장 넘기며 보여줄때마다 우산들을 쳐다본다...  

상상력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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