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에서 종교에 대한 존중이 비할 바 없이 지나치다는 과서 내 견해를 펼치고자 한다. 나는 일부러 분노를 자극하지는아겠지만, 그렇다고 다른 것들을 다룰 때보다 더 부드럽게 종교를답시고 미적지근하게 글을 전개해 나가지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