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숨쉴때#다이애나파리드 글#빌리렌클 그림#김여진 옮김#웅진주니어📖공기는 네 안에서숨결이 되지.💬밖에선 그저 공기였지만 들이쉬면 숨결이 된다는 글이 참 아름다웠어요.숨결로 채우는 나무는 자라고 자라 가지를 내리고 가지 끝에서 피어나는 잎사귀, 꽃봉오리, 열매를 맺어요. 공기에서 시작한 숨결이 우리의 가슴을 하늘 한 조각으로 채워줘요.반짝이는 숨결만큼이나 반짝이는 우리. 별가루처럼 부서지는 숨결은 내쉴때 더 아름다워져요.생명이 살아있음을 뜻하는 숨결은 이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임을 보여줘요. 오늘도 우리 이렇게 숨결을 내쉬고 있음에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감사를 표현해 봅니다.오늘은 [네가 숨 쉴 때] 덕분에 숨결을 내쉴 때 마다 가슴에 담은 하늘 한 조각을 떠올릴 것 같아요.💬책 뒤에 적힌 호흡과 관련된 단어들을 보니 좀 더 새롭게 다가오네요.#다온책 #행복사서함 #공감과위로 #그림책 #책 #reading #오늘의책 #그림책추천 #책추천 #매일한권 #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걷고읽고생각하기 #Da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