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좀주워주세요#차야다 그림책#북극곰 #북극곰북클럽 #도서출판북극곰 📖영영 공을 못 찾을 것 같아요.누가 좀 도와주세요...💬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는 아마 모두가 알고 있을거예요. [공 좀 주워주세요]는 우리가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의 새로운 해석이 담겨있어요.공을 주우러 내려가는 길이 토끼에게는 1분, 거북이에게는 5시간, 달팽이에게는 50시간이 걸려요. 그렇다면 토끼의 공은 누가 주워줬을까요?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친구들은 토끼에게 도움을 주려고 노력합니다.정작 공을 줍고 싶은 토끼는 지나가는 동물들에게 부탁만 할 뿐 직접 주우러 가는 건 귀찮아 해요. 결국 공은 돌아오고 그건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저마다 삶의 속도에는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누군가를 돕는 일은 아무리 작은 것도 내 삶의 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일이죠. 부디 토끼가 자신의 공을 주워주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이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일상 생활에서 느껴지는 자신의 삶의 속도는 토끼인가요? 거북이인가요?🙋♀️엄마, 나는 학교 갈 때에는 토끼같고 집에 올 때에는 거북이 같아요. 학교가서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는 건 너무 기다려져서 토끼처럼 빨리 달려가게 되는데 집에 올 때에는 숙제가 생각나서 느릿느릿 거북이가 되거든요🤣📗북극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bookgoodcome#다온 #행복사서함 #공감과위로 #그림책 #책 #reading #오늘의책 #그림책추천 #책추천 #매일한권 #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걷고읽고생각하기 #Da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