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지혜 #릭릭스비 글 #조경실 옮김 #포레스트북스 #서평단📖친절의 상호주의 원칙"아들아, 친절한 행동은 어떤 식으로든 자신에게 돌아오게 돼 있단다."📖약속 시간에 한 시간 일찍 나가는 것의 의미일찍 도착하는 일은 자신을 단련하고 극기하려는 생활 방식을 지키기 위한 한결같은 노력의 실천이었다.💬개인적으로 시간에 관해서는 철저한 편이다. 누구와의 약속이던간에 약속시간을 넘겨 도착해 본 기억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항상 20분에서 30분정도는 일찍 먼저 나가 기다리는 편이다. 내게 약속이라 함은 누구에게도 예외없이 지켜야하는 일이며 상대를 존중한다면 적어도 내가 먼저 약속을 지키는 일을 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누구나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시간약속에 관해서는 더 그렇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기에 이해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종종 약속시간의 개념자체가 나와는 다른 이들을 마주하고는 한다. 약속시간이 되서야 준비하고 나서거나 혹은 약속시간을 아예 잊어버리는 경우, 약속시간에서 5분정도는 늦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 등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다보니 세상에는 나와 다른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된다.누군가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일이 아니다. 그저 내게 시간 약속을 먼저 나가 기다리는 일은 나와 약속하고 나오는 이에 대한 나의 작은 친절함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나의 친절에 마음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이는 사람은 곁에 오랫동안 머물러준다.누군가에게 영향력있는 사람이고 싶다면 스스로의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깊게 성찰해 볼 필요가 있다. 사소할지라도 결코 작은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얼마만큼 진실로 선한 영향력을 만들고 있는지 말이다. 이미 실패했다 느낀다면 그 자리에서 툭툭 털어내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길고 우리는 늘 언제나 스스로에게 만족할만한 변화를 원하고 있다. [오래된 지혜]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가치관을 돌아보게 하는 지혜로움이 담겨있다. 위대한 스승은 결국 멀리 있고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의 가장 밀접한 곳에 내가 배워야하는 오래된 지혜를 가진 위대한 스승이 있다. 누구에게나.📖본 도서는 [포레스트북스]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다온 #행복사서함 #공감과위로 #그림책 #책 #reading #오늘의책 #그림책추천 #책추천 #매일한권 #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 #걷고읽고생각하기 #Da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