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016 선재 국어 (전4권 + 별책부록)

2016 선재 국어 (전4권 + 별책부록) ㅣ 2016 선재국어
이선재 지음 / 에스티앤북스(ST&BOOKS) / 2015년 7월

역시 국어 교재 중 압도적인 1위인 이유가 있습니다. 권이 불리되어 있어 좋으며 개념 옆에 간단한 기출문제를 보여주어 뭐가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내 남자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

내 남자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
함경문.김성훈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4년 2월

이번에 새로 나온 남자에 대한 책

내 남자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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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

작가

함경문, 김성훈

출판

페이퍼북

발매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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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녀사냥이다 이번에 유느님이 새로 하는 나는 남자다 등등 남자에 관한, 남자를 위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는데

책으로도 나온남자 이야기.​   표지부터 빨간색

​내용도 생각을 뛰어넘는 이야기, 이런 책은 처음이었어요 처음부터 직설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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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자들은 모를 남자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나온 책이며 약간(?) 19금을 표방하고 있다. 주 내용은 한 주제에 대해 남자 및 여자들을 인터뷰한 내용으로 예시를 들고 있다.​

의미심장한 말.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뭐 당연한 내용이지 싶었는데

가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을 직접 접하게 되면 좀 당황하게 되는 듯

적지 않게 당황했다는;;; 그런데도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책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남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판타지가 존재하며 여성들이 이를 알게 된다면 더욱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내용

여성들을 위한 책으로 시대를 앞서간 책, 20대 여성이 볼만한 책

마지막에 남자들도 위한 그녀의 마음 알기




당신이 절대 알 수 없는 당신 남자의 숨겨진 이야기

내 남자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

이탈리아 할머니 레시피

이탈리아 할머니 레시피
이선영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3년 11월

이 책의 저자

이선영씨는 원래는 방송작가였다고 한다. 그런데 스물 여섯,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난다. 바로 요리다. 이책은 요리 유학을 결심한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면서 실제로 직접 이탈리아인들을 만나 요리법을 보고 쓴 책이다.

"한식당의 젊은 요리사가 차려낸 화려한 음식보다 시골 할머니 밥상이 더 맛있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것처럼 나는 수십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이탈리아 할머니들의 진짜 손맛을, 그 손맛에 담긴 이탈리아인의 음식 문화를 경험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그 사이를 메워주는 내 인생의 첫 작품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가지를 알 수 있다. 1, 이탈리아란  2, 이탈리아 음식  3, 삶

사실 난 요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요리법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생각이 많거나 하진 않다.

따라서 이 책을 보며 이탈리아로 꼭 한번 여행가보고 싶다. 이탈리아가 약간의 인종차별 같은게 있다고 하는데 미리 걱정이구나 하는 것과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이 뭐야?  내 남편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은거

"이탈리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무한한 행복의 에너지를 내뿜으며 아직까지도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고 있었기에! 나 또한 그들처럼 쉽게 사랑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사랑은 역시 쉽지 않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그것이 사랑인걸까"

그리고 정말 중요한 포인트 이탈리아의 음식

이탈리아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는 형식에 얽매이고 선입견에 잡혀 미리 걱정한다. 상황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 틀을 꺠보는 게 어떨까

모든 게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다

[100자평]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권지안 글.그림 / 페이퍼북(Paperbook) / 2014년 1월

자리를 잡고 읽는 것이 아니라 그냥 시간날때 가끔씩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삶의 마음가짐,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진실되게 살자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남의 시선을 하게 그것에 맞추어 살고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나니까 나답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