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할머니 레시피
이선영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저자

이선영씨는 원래는 방송작가였다고 한다. 그런데 스물 여섯,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난다. 바로 요리다. 이책은 요리 유학을 결심한후 이탈리아로 유학을 가면서 실제로 직접 이탈리아인들을 만나 요리법을 보고 쓴 책이다.

 

"한식당의 젊은 요리사가 차려낸 화려한 음식보다 시골 할머니 밥상이 더 맛있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것처럼 나는 수십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이탈리아 할머니들의 진짜 손맛을, 그 손맛에 담긴 이탈리아인의 음식 문화를 경험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그 사이를 메워주는 내 인생의 첫 작품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세가지를 알 수 있다. 1, 이탈리아란  2, 이탈리아 음식  3, 삶

 

사실 난 요리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요리법에 대해 의구심이 들거나 생각이 많거나 하진 않다.

 

따라서 이 책을 보며 이탈리아로 꼭 한번 여행가보고 싶다. 이탈리아가 약간의 인종차별 같은게 있다고 하는데 미리 걱정이구나 하는 것과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이 뭐야?  내 남편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은거

"이탈리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무한한 행복의 에너지를 내뿜으며 아직까지도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고 있었기에! 나 또한 그들처럼 쉽게 사랑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사랑은 역시 쉽지 않다.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그것이 사랑인걸까"

 

그리고 정말 중요한 포인트 이탈리아의 음식

이탈리아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우리는 형식에 얽매이고 선입견에 잡혀 미리 걱정한다. 상황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 틀을 꺠보는 게 어떨까

모든 게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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