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좋은 소설에서 인물들은 대개 비슷한 일을 겪는다. 문득 사건이 발생한다, 평범한 사람이 그 사건의 의미를 해석하느라 고뇌한다, 마침내 치명적인 진실을 손에 쥐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자신이 더 이상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런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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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된 책에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떤 사람이었지?
소중히 읽어 줬어?
읽으면서 웃었어? 울었어?
집에는 어떤 책이 있었어?
다음은 어떤 사람이 읽어 주길 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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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홀라 추추추 - 2017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ㅣ 웅진 세계그림책 168
카슨 엘리스 지음, 김지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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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고 볼 때마다 새로운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곤충어라서 정확한 뜻은 알 수 없지만 말들이 너무 예쁘고 느낌이 좋아요. 이 책은 번역이 아니라 제2의 창작을 하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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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야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59
미로코 마치코 지음, 김소연 옮김 / 길벗어린이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박!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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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의 소원 ㅣ 사계절 그림책
김상근 글.그림 / 사계절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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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에서 보고는 너무 좋아서 (알라딘 사인본 이벤트도 포기하고-.ㅜ) 사들고 왔네요.
장면마다 온통 하얗게 눈이 내리는데도, 아- 따뜻해, 아- 다정해, 아이 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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