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글감은 내 안에도 너무나도 많다.
질문들이 그리 재밌지는 않아서
별로 안쓰게 된다.
주변에 선물로 다 넘겨버렸다.
같이 주는 노트도 질이 안좋고 불편하다.
노트가 일단 너무 작고 줄 간격이 좁아서 쓰기 불편하다.
개인적으로 작법서만 50권이 넘게 읽었는데,
나같이 뜬 구름 잡는 소리들을 어느정도 안에서 체계화 시킨 사람들에게
꽤나 괜찮은 작법서라고 생각한다
뒷부분 명상부분은 나도 많이 공감하고 실천하고 있다.
도움이 많이 된다.
스토리 설계과정을 세세한 표로 만들어서 창작을 돋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