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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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정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남의 시선에 의해 나의 과거가 부정당할 때, 심지어 후회의 비수는 나를 간헐적으로 괴롭힌다. 나는 얼만큼 처절하게 패배해야 다른 사람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세수 한 번 하고 내가 원하는 삶을 계속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것이 위버맨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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