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분다 - 보태니컬 컬러링북
릴라 듈리 지음 / 클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표지부터 반짝반짝
말이 필요 없는 책이죠~~
인터넷 볼때마다 너무궁금했는데
엄두가 나질않아 구경만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똭! 클 출판사에서
수채 컬러링으로 출판 되었다고해서
완전행복~~♡♡♡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네요.
종이가 엄청 두꺼워요~~
일반 컬러링북과 다르게 종이가 수채용으로 나와서
물칠해도 종이가 일어나지않아서
수채초보도 도전해보기 짱입니다.
종이가 탁상달력 종이랄까? 그런 약간의 맨들맨들한 느낌의 종이에요.
일반 수채종이랑 조금 다른거 같은데 색연필도 곱게 잘 올라갈거같아요
첫장에 예쁘게 그려진 모란꽃이 너무 예뻐 도전해봤는데
꽃그림을 잘못봐서 보라로 칠했네요
첫페이지에 꽃그림과 이름이 잘 나와있어서
꽃그림 저와같은 초보에게는 보고 색칠하기 딱이에요
너무 예쁜꽃들이 많은데
저는 다른 꽃들은 자신이 없어서
가장 흔히 보았던 양귀비꽃 그림을 선택해서 칠해봤어요
금관화와 양귀비가 그려진 그림이라
인터넷도 찾아봤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색상이 비슷 하네요~~
수채화로 칠했을때 종이가 큼직 큼직해서
칠하기가 너무 좋아요.
세밀한 꽃그림이라 힘들까 걱정했는데
하나씩 보고 색칠하니 괜찮아요.
여러번 덧칠후에 일반종이라면 아마 종이가 일어났을듯요
온니 수채로만 도전해봤는데 색 잘먹고 종이도 좋습니다.
아래 두깨 보이시죠?
겉에 표지 엄청 두꺼워서 절대 속지 구겨질일 없고요
고무줄까지 되어있어서 종이 잘 고정해줘요
도안아래 이름들이 적혀서 어떤꽃인지
찾아가며 하면 좋을거같아요
아!한장한장 낱장씩 뜯어서 액자 해도 예쁠거같아요.
쪼로로 색칠해서 벽에 걸어두면 넘나 예쁠듯~♡
실력이 부족해서 연습이 많이 필요할테지만
완북하고 싶어지는 책이에요~
언젠가 꼭! 쪼로로 액자를 완성해보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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