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_ 아이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

네가 태어난 걸 축하해 ㅣ 햇살 그림책 (행복한 꼬리연)
주하정 글, 박지애 그림 / 꿈꾸는꼬리연 / 2013년 12월

세상 모든 엄마들의 다른 이름은 사랑입니다

너무너무 따뜻하고 예쁜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 겉 표지를 보고는 제목이 너무 에뿌다

첫장을 넘기고 그림을 보았을때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낄수 있었구요

한장 한장 다른 동물들의 엄마와 아기를 보면서

새로운 사실들도 알았지만 코끝이 찡~ 해짐을 느낄수 있었어요

책의 크기도 크고 튼튼해서 아이가 혼자서 넘겨보아도 너무너무 좋을 책

동물들 하나하나 제가 짚어주면서 설명도 해주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알려줄수 있었어요

아는 동물들이 나오면 흉내도 내보고 그림을 보면서

아이를 많이 많이 더 많이 그리고 한번 더~ 안아줄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