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박혜원 지음 / 아주좋은날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내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후회할 시간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바로 시작하라!

 

 

 

처음에 책을 딱 받고는 아!! 이거다!! 하고 읽기 시작했어요

18개월 부터 말 잘 안듣기 시작한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만은 아닐꺼야 아닐꺼야 했는데..

어쩜 주위에서 듣는 말들은 거의 다 맞는지..

주부님들의 노하우와 이제는 육아의 순서랄까요? 순순히 저도 같이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젤 고민스러운게 바로 말 안듣는 아이인데요

워킹맘이라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나가고 저녁에 늦게 퇴근해서 들어오면

아이가 그렇게 예뻐요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인것도 있구요

 

왠만하면 다 들어주자 하는 편이긴 하지만,

버릇없이 아이를 키울수는 없잖아요 안되는건 안된다 하고

놀아줄때는 즐겁게 놀아주고 몸은 천근만근이어도 어떻게 됩디다;;;

 

이 책을 보면서 제가 고민했던 부분도 속시원히 알게되었구요

육아의 방향도 서서히 잡아가고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자식 잘 키우는거 같아요

세상에 모든 어머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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