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
권영민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 하는 아빠의 입장에서,, 육아를 하는 방법

일하는 워킹맘과 워킹대디의 입장 등등을 솔직하게 적어놓았더라구요

글을 쓰는 아빠,, 철학자 아빠의 인문 육아

 

 

 

 

 

기억에 남았던 부분을 사진에 담았어요!!

 


 

 

자유로운 아빠가 아이도 자유롭게 한다.

아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고, 어떤 선택이든 존중한다.

아이는 그 선택하는 의지를 키우고 있는 중이다. 즉, 지금 아이는 자유를 배워가는 중이다

아빠의 '더 많은 요구'를 보게 된다면 이해해 줄수 있기를...

지금 처럼 당당하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를.

 

 

 


 

 

아이의 상처를 관용하고 견디는 부모...

무엇보다,, 상처주지 않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며,,

지연의 순환에 몸을 맡기며 세계를 움직이는 궁극적인 힘을 경험할수 있게 될 것이다.

 

 

 


 

 

거주한다는 것은 개인과 세상의 평화로운 조화다.

인간은 거주함으로써 존재하며, 거주는 건축함으로 장소에 새겨진다.

-하이데거, 건축거주사유 중에서

중간 중간에 이렇게 명언등도 볼수있구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자신이 봤던 영화나 책 등등

육아에 관련해서 도움이 되었던 베스트 3을 대화하듯 나열되어있더라구요

꼭 한번씩은 읽고 보면 좋은 작품들이었어요

 

 

 

 

무엇보다,, 책을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는데요,,

제가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말들도 있었지만, 철학자 아빠가 된 듯한

맘으로 육아일기를 즐겁게 읽을수 있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