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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 분출하는 유럽, 정점에 선 아시아 - 절대 왕정,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 청나라, 에도 막부 ㅣ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김광수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세계로 기획 / 사회평론 / 2017년 12월
평점 :

사회평론 용선생 시리즈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8권
분출하는 유럽, 정점이 선 아시아, 절대 왕정,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 청나라, 에도 막부
숱한 전쟁과 분란을 거친 끝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는 유럽가 새로운 왕조의 등장과 함께
안정과 번영을 누리는 아시아의 역사를 살펴보기
프랑스의 절대 왕정과 영국의 명예 혁명
과학 혁명과 계몽주의의 확산 등
세계사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으며,
오늘날 미국의 뿌리가 된 북아메리카 식민지의 역사와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 중부 유럽의 부상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중국 역사상 최대 제국이었던 청나라와
250년 넘는 평화를 누린 일본 에도 막부의 번영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용선생은 사진을 중심으로 역사 현장의 인문 정보를
담아 과거와 현재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요.
꺄 여기에서는 추억의 스머프가 보이네요~
역사책 하면 유물과 유적
인물의 초상화들이 떠오르시나요?
용선생 세계사는
머나먼 과거 속에 있는 역사가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를 이야기하려고 했어요.
매 교시 수업이 시작하기 전
펼쳐지는 다양한 인문지리 정보를 읽고
역사 현장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세계사 스터디를 시작한 뒤
아이가 세계사에 관심이 커졌었는데요.
용선생 세계사를 접하고 확실히 세계사를 좋아하게 되었지요.
매주 1권씩 아이가 원하는 만큼
스스로 찾아 읽고 노트 정리까지 해보았는데요.
남녀노소 불문 세계사를 알고 싶어하는 어른 아이 할거 없이
두루두루 읽을수 있는 용선생 세계사
앞으로 우리의 계획은
총 15권까지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제현한 용선생 세계사
초등필독서로 추천하고 추천합니다.
남은 7권도 꾸준히
아이랑 읽어보고 세계사 노트 정리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