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요.
코로나는 아직도.... 계속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을 힘들게 하네요.
원격 수업으로 수업의 대부분을 했고,
아이가 3학년 동안 제대로 된 학습을 해왔는지가
궁금했어요.
다음주에 학교에서는 바로 진단평가를 한다는 소식도 들었고요.
3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14일 완성 기초학력 진단평가 + 3학년 총정리
14일 동안 전 과목을 복습하고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아이의 학습을 되돌아보고
확인하는 시간이었어요.
모의평가 3회와 실전평가까지
영어시험은 듣기평가로 진행이 되는 부분까지
1회부터 3회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점수가 좋아지고, 전체적 과목들이 총정리 되는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다음주에 있는 진단평가에도 자신감이 업!
든든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