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각설이 공작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도 좋았어요. 예호 너무 귀여워서 주먹 물었고 벽선이도 존멋존섹ㅠ
비오는 날에만 열리는 앤티크에 우연히 들어가게 된 소우는 그 곳에서 할아버지의 물건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소중한 추억을 팔아야 그걸 얻을 수 있었기에 포기하려던 차에 자신의 아이를 낳아달라는 제안을 수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소재도 독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