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치대 수의대 공대를 보낸 엄마의 자녀 교육법
서준석.정미영 지음 / 허들링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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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5학년과 아직 20개월 난 아들을 키우는 "서울대 의대 치대 수의대 공대를 보낸 엄마의 자녀교육법"입니다.


평범하지만 독하고

느긋하지만 확실한 자녀교육법!

서울대 의대 치대 수의대 공대를 보낸 엄마의 자녀교육법


놀면서 공부하기,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공부법, 이런 종류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제 4학년 아들을 대입해 보았을 때, 이 책에 나오는 '아들'인 서준석원장님은 엄친아겠습니다. 책 뒤표지의 송용진 인하대학교 수학과 교수님이 작성하신 서평에서 나와있듯 "어느 수재 집안의 사적인 이야기지만 재미있고 부럽고 유익하다."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책이었습니다. 서울대 3개학과를 동시 졸업했다니.. 더 대단해 보입니다.



★ 서준석TV 유튜브링크

(21) 서울대 14년 서준석 TV - YouTube



제가 읽어보고 느낀 바로는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싶어서 읽으신다면 이 책은 아닙니다.

공부가 되었든, 다른 재능이 되었든 아이의 재능을 위해 지지.지원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을 알고 싶어서 읽는 것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그래서 이 책을 너무나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서울대 의대 치대 수의대 공대를 보낸

엄마의 자녀교육법

자녀의 학업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




저는 엄마 된 입장에서 자녀의 교육에 대한 처신이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CHAPTER1을 과감히 건너띄고 [CHAPTER2 엄마의 교육철학을 확고히 하라]부터 정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매체를 보면서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빛을 발하는 경우는 대부분 가 있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책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공부"에 재능이 있는 아이를 부모가 잘 서포트 해 준 경우였지, 공부를 못하는 아이에게 공부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그것을 지속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자녀의 교육은 아내와 남편이 서로 다른 노선을 가지고 있으면 정말 힘들껍니다. 하듯, 자녀를 지지하는 방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때문에 책에서 또한 부부간에 의견을 잘 조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 치대 수의대 공대를 보낸

엄마의 자녀교육법

유치원, 초등시기가 중요하다.




아이들이 자는 시간에 주로 독서와 공부를 하는 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기가 중요하다"라는 말에 1000% 동의합니다.

특히 유치원교사였던 저의 입장에서 몬테소리교육은 추천할 만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제 아이들에게 갖추어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아이들이 놀이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최대한 자율적으로 생각의 꼬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소극적인 참여를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생각보다 주위에 '몬테소리교육'을 한다고 해 놓고, 실상은 몬테소리 교구로 몬테소리교육을 '하는척'만 하는 곳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말 하듯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몬테소리유치원으로 사립초등학교로 아이에게 물꼬를 터 주었고, 자녀가 공부를 하길 원하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아이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물론 "있는 집이라 그럴 수 있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책을 읽는 이유에 '좌절감을 맛보기 위해서'라는 목적은 있을 수가 없겠지요. 물론 아이에게 크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도 잘 크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부모가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 준다면 혹여 실패할지라도, 아이는 이 과정에서 "적극성"이라도 배울테니까요.




이 책을 집어 들면서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도 부모의 등쌀에 떠밀려 서울대를 갈 수 있다!!"라는 내용이었다면 굉장히 실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이 아니라,

서울대 의대 치대 수의대 공대를 보낸

엄마의 자녀교육법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우기




제 아이들도,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어떻게든 하루에 공부하는 양을 우리 아이들도 다 끝냈었습니다. 아침 유치원 가기 전에 함께 영어암송을 했었고, 기탄수학을 두페이지 깔끔하게 풀고는 시간이 남아서 미술놀이도 하고 등원을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진으로만 남은 추억입니다.



현재 학교를 보내면서도 너무나 아쉬운 것은 제가 있는 동네의 학업여건입니다. 이사오고나서 일년이 지난 후 아들이 학교를 다녀오더니 이야기 합니다. 유튜브에 같은 또래의 공부유튜브를 올리는 아이를 보여주고, 맘카페의 엄마들이 올려 놓은 아이들 공부후기를 보여주는 것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인 4학년이 된 우리 아들은 지금 글쓰기조차도 싫어하는 사춘기 아들이 되어 있습니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고, 하루 빨리 조금 더 도시로 나갈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더 그런 생각이 간절해 졌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라는 것의 확신이었습니다. 는 것이 저의 요약입니다. 때문에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자녀교육은 어떻게 진행 되어야 할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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