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한자력 - 1일 1페이지, 삶의 무기가 되는 인생 한자
신동욱 지음 / 포르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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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정말 한자 외우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어른이 되고 이 책을 통해 만난 한자는 왜 이렇게 따뜻한가요..


한자가 삶의 진리를 담고 있다는 걸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며 깊게 느꼈습니다. 한자가 보통 문자와 다른 이유는, 바로 그 시간이 아닐까 싶네요..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사용되어 오면서, 우리네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함축하고 있는, 어찌 보면 무서운 문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은 끊임없이 한자에 축적되고, 저희는 또 새롭게 태어나고, 또 이 세상을 뜨고, 를 반복하잖아요. 이제 막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로서는 이미 한자에 남겨진 많은 지혜와 철학들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사랑 애 앞에 날 일 자가 오면 어떤 뜻이 될까? 날마다 사랑을 하니, 더 깊은 사랑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바뀔까? 안타깝지만 그렇지 않다. 희미하다는 뜻을 가진 희미할 애라는 한자가 된다. 옆의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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