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역사 - '공무도하가'에서 '사랑의 발명'까지
신형철 지음 / 난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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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녹녹치 않다.
우리의 삶이 곧 시의 연속일 터인데,
<파리의 우울>에서 보들레르는 흘러가는
구름을 사랑한다고 표현했다
청명한 이 가을에 탐독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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