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가 되어 책으로 만난 앤은 여전히 멋졌어요.그런데 어느순간 마릴라가되어 눈물을 쏟고 말았어요.하지만 다시 길모퉁이의 앤 처럼 또다른 꿈을향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어요